물론 나처럼 일도 잘하고 옷도 잘입는 애들도 극소수 있는데 정말 소수고
회계법인만 봐도 FAS에서 뭐하는지 모르겠는 뺀질이들이나 복식이니 드레스워치니 따져서 뻔지르르하게 차려 입지
감사나 텍스에서 일 잘한다고 소문난 애들은 대부분 그냥 정장에 패딩 걸치고 못생긴 구두 신고 수수하게 다님
증권사도 베스트 애널리스트들 복장 보면 대부분 다 김치에 무근본임
이건 셔츠를 다려 입고 깨끗한 구두를 신는것과 별개임.
드레스 워치를 차고 옥스포드 구두를 신고 이런건 사실상 한국에서는 매너라기보다는 취미의 영역이라
프로페셔널에서 일에 치이면 복식의 룰을 따질 여유도 없고 그런걸 따라야할 이유도 못느낌
롤롤형같은 아빠 회사 다니거나 아니면 한량같은 애들이나 복식에 관심 갖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c App
너는 첫줄부터 장난질이냐?ㅋㅋ
요즘 그루밍이 추세인데 점점 차려입는 사람들 늘지 않을까?
나처럼...? ㅋㅋㅋ
막줄은 좀 지우세요. 다른 사람 언급을 왜 합니까
나처럼?? 지랄한다 ㅂㅅ아 일 열심히 하는 놈이 백갤에 글을 왜올림
가만있는 롤형 언급은 뭐야 선넘네
감사나 택스에서도 이사나 전무 이상 되시는 분들은 다들 잘 입고들 다니시는 듯 합니다. 심지어 제일 특이하다면 특이할 밸류에이션 쪽에서도 잘 입고 다니시는분들은 참 잘 입고 다니시는 듯 합니다. 일 할 때 편한 옷 입는 것도 선택이고, 다른 사람들 눈을 조금 신경쓰거나 혹은 스스로의 기분에 신경쓰는 것도 선택 아니겠습니까. 아무리 요즘 다들 우울하다지만, 다들 다시 너그러운 마음이 되어 다양성을 존중했으면 합니다 :)
잘입는게 여기서 말하는 기준이랑은 많이 다를걸? 형도 오늘 수트에 다이버워치 찼다며
그럴 수도 있지. 그런데 이른바 '여기서 말하는 기준'이라는게 확정된 기준이 아니라, 지나가는 유동들이 한 마디씩 늘어놓는 거에 불과하다는 생각도 해 볼 수 있을 거 같아서 말이야. 잘 입는다는 건 그냥 제3자의 평균적인 시선에서 긍정적인 (내심의)평가를 받을 수 있으면 되는게 아닌가 하고, 어떤 특별한 규칙이나 잣대를 굳이 모든 사람에게 들이댈 필요까지는 없을 거 같아서 하는 말이야. 흔히 말하는 나폴리 스타일로 입은 사람들을 보는 피렌체 스타일들은 날티난다고 할 거고, 그걸 보는 런던 스타일들은 도찐개찐이라고 할 거고, 그 와중에 셋 대 짬뽕된 한국스타일을 보는 사각구두에 펄럭 정장 대한민국 판검사님들이나 고공단님들은 코웃음 칠 거 아니겠어? 그냥 편하게 살자 이거지 :)
지금 이 논쟁이 시작된게 수트에 다이바 워치 차지 말고 패딩 입지 말라 해서 나온건데 뭔소리야 ㅋㅋㅋ 패션 잡지에서 에디터 애들이 떠드는 현실성 없는 소리들 있잖아 ㅋㅋㅋㅋ 누가 깨끗하게 다려진 셔츠에 롤렉스 차는거 보고 뭐라함?
기준 본인 미민잡이라는 찐따 핵교 다닐때 덜맞았네
불알친구가 삼정에서 삼일로 옮겼고, 일도빡새게하지만 코트,수트 자주 맞춥니다. 본인이 보는 세상이 전부는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