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r_pak 입니다.


이 갤러리에서 글을 써보는 것은 처음입니다.


얼마전에 jove park 님의 구두 후기를 썼다가, 주변분들한테 여러 경로에서 화제가 되었다고 해서 한번 들어와봤습니다.


이 글을 남기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박종오 선생님에게 앞으로 어떠한 오해나 흠결이 가길 원치 않기 때문에 글을 씁니다.


서론은 접어두고,

조금 정리가 된 것 같아

몇가지 오해와 궁금한 내용들을 제가 나름대로 정리해봤습니다.


1. 할인 여부

: 할인은 전혀 없습니다. 저는 제가 필요하면 제가 직접 삽니다. 전 돈이 없지 않습니다.


2. 특정 브랜드 차별


: 어느 글에서는 특정 브랜드는 찬양하고 어느 브랜드는 깠다고 적으신 분이 있었습니다.

국어사전에 찾아보면 찬양의 뜻은 위와 같이 나와 있습니다.


찬양 : 아름답고 훌륭함을 크게 기리고 드러냄.


제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을 보면, 찬양했다고 언급한 브랜드는 잘 읽어보면 주로 소개그리고 편견이라는 내용으로 전개했었고 이 브랜드에 대한 평가 여부는 블로그에 결과물이 많으니, 블로그에서 직접 보시고 판단하시라는 내용으로 적었습니다.


펜사토레의 경우, 다른 비스포크와 비교해서 언급하진 않고 펜사토레의 MTM과 비교해서 펜사토레 비스포크의 차별점을 소개했습니다.


결과물이 비교적 많고, 블로그에 자료가 많이 있기 때문에 저는 소개와 차별점을 중심으로 설명을 했고 그에 따른 자세한 평가는 하지 않았습니다.


3. 박종오 선생님의 후기는 왜?

: 박종오 선생님의 구두 후기를 보면, 일반인들의 후기가 거의 없습니다. 결과물은 인스타에 나와 있지만, 이거에 대한 글로 표현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글로 옮겨 담은 것입니다.


저는 박종오 선생님에 대한 악감정은 전혀 없습니다. 박종오 선생님은 충분히 설명을 해주셨고, 슈트리에 관한 내용도 같이 언급해주셨습니다. 박종오 선생님과의 대화도 매우 유익하고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왜 이제와서 비판적인 내용을 적냐?


누군가가 이런 비판적이고 건설적인 내용을 적어야 다음 사람이 조금이나마 내용을 알고 있을 것이고, 또 박종오 선생님의 댓글에서도 보았듯이 더 나은 발전을 가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납기 부분에 있어서도, 4개월 걸리는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괄호로 제가 써놓았습니다.

품질에 관계된 부분이기 때문에 민감하지만, 아쉬운 점으로 남았다고 제가 적어놓았습니다.


4, 왜 요헤이와 비교를?

: 요헤이를 해봤다고 자랑하는 건 맞습니다.

그런데,

전 비스포크 구두는 3번 정도 했습니다. 구두를 많이 갖고 있지만, 기성에 비교적 잘 맞다면 비스포크에 굳이 돈을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박종오 선생님과 겹치는 비스포크 구두를 찾아보니 요헤이 구두라고 생각한 겁니다.


그런데, 왜 요헤이냐?

요헤이는 일본인이지만, 영국에서 전형적으로 구두를 배운 사람입니다.

, 요헤이 구두가 날렵해보이지만 요헤이에 의해 라스트가 만들어진 거지 전반적인 만듦새는 영국적인 느낌이 난다고 생각합니다.

박종오 선생님도 영국에서 배워오셨기 때문에 어느정도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경력을 떠나서요.



이 글을 남기는 것도 생각을 많이 해봤습니다.


내가 굳이 이 글을 남길 필요가 있을까?


그런데, 전 박종오 선생님이 한국에서 나아가시려면, 저로 인해 이런 오해는 남기지 말아야겠다고 전 생각합니다.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질문은 제 인스타그램에 댓글이나 DM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유령 DM은 정중히 거절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