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맞춤은 안하는데 어쩌다 인연이 닿아서 전직 소공동 재단사 한 분과 식사했다. 살토준 칭찬 많이하시더라. 기본기부터 탄탄한 사람라면서 (한국에서 경력이 꽤된다더라)  이태리 재단이 우리보다 앞서있고 교육시스템도 훌륭해서 우리나라 사람이 단기로만 가도 많이 배워오는데 이미 실력과 경력이 있는 사람이라 성과가 좋은것같다고.  (내가 가진 인식과 달리 이태리에 1~2년 단기로 다녀온 것도 실력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고함. 그만큼 이태리 교육시스템이 훌륭하다고함. 나는 1~2년이면 시다나 하는거 아니냐고 물었는데 아니라고하더라.) 그리고 여기서 종종 까이는 업체들도 오히려 좋게보는 경우가 많더라.
더불어 소공동 사람들도 자신들의 결점을 잘 알고 있고 많이 노력은 하는데 사람들도 나이가 들어가고 업계 사정이 점점 악화되어서 쉽지않다고 한다. 그냥 접고 은퇴해버리는 분들이 적잖다고함. 업계가 좁아서 그런지 한다리 건널 것도 없이 서로 다알더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