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스레드에서 다니엘 데니 루이스가 입은 게 멋있다고 해서 봤는데 우아하기는 한데 영화 속 어두컴컴한 영국 분위기와 배우의 인상 때문인 것 같음.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기모노마냥 늘어져서 별로라고 하던데 확실히 체격이 왠만큼 건장하지 않으면 그렇게 보일 수 밖에 없을 듯. 보정이 아예 없음.
영화 스틸샷을 보니 패드가 없이 흘러내리는 레글런은 어깨가 너무 후줄근해보이고 축 쳐져서 힘이 없어 보임. 오른쪽 여배우의 코트와 대조해보니 더욱 드러나네. 그리고 레글런은 패드를 안써서 천 무게만으로 버티는데 700g이상 되는 코트는 생각만 해도 무겁다고 느껴진다. 영화 자체의 배역과 배우의 이미지에는 맞지만 아예 완전히 캐주얼코트로 걸칠 게 아닌 이상 별로 인듯..
남성적이지는 않지
요즘 캐주얼과 오버핏 대세 땜에 뜬 거지. 원랜 촌스러운 아저씨 아이템이어서 기피대상이었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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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눈치 보지 말고 자신있게 입어 자신감을 좀 가져!
그러네. 축 늘어진게 별로기는 하네.
니 늘어진 부랄이나 걱정해
존나 혓바닥 추잡하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