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탈클래식, 드레스다운 추세 얘기 관련해서 니들이 착각하는데


갤에 요즘 드레스다운 추세라 옷질하기 꺼려진다거나 클래식 패션에 대해 비관적인 얘기 나오면 


늘 똑같은 패턴으로 나오는 소리가  "그런 소리하는 니네들은 옷질을 할만큼 안해봤다," "수준이 그 정도 밖에 안되는거다," "남 눈치 보고 사는게 불쌍하다"


뭐 이런 소리들 하는데, 니네들이 착각하는게, 클래식 패션에 비관적이니까 이제 옷 다 팔고 클래식 완전 손절해야지 이 소리가 아님. 옷질 할만큼 한 사람들이 옷질에 질리고 현타가 올 때 쯤 마침 클래식 패션이 처한 상황이 이렇게 되서 자연스래 이렇게 된거고 서로 느끼는 내용이 같으니 공감하는거임. 어차피 클래식이 하향세에 접어들고 다시 회복하기 힘들거라는 건 자연스럽고 당연한건데.  


나도 클래식 옷질을 계속 할거긴 하지만 예전만큼 생각없이 과소비하지도 않을거고 딱 소수정예로 오래입을거 살거고 매일 주말까지 차려입고 다닐만큼 열정도 없다보니 딱 입을 것만 남기고 일부 정리할거 같음. 


실제로 옷질 좀 하고 클래식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충분히 동감할만한 내용이고 현상인데 이거에 동의를 못한다? 이거는 볼 것도 없이 옷질도 안해본 사람이거나 업자라서 아니꼬운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