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빠는 건 한국만 그런 게 아니라 일본 미국 그리고 영국포함 유럽도 마찬가지인 세계적인 현상임. 일단 영국 기성복은 키톤이나 아톨리니, 브리오니에 비해 괜찮은 게 없고 새빌로는 오랫동안 1950년대 스타일에서 벗어나질 못했음. 단순히 새로운 것에 대한 갈망이라고 하기에는 영국쪽이 너무 부진했던 게 사실임.
ㅇㅇㅇ(77.21)2022-03-22 03:44:00
답글
한국만 그런게 아니라 전세계적인 유행이라고 하는건 어느정도 맞는 이야기 같은데 새로운것에 대한 갈망이 아니라는데엔 동의 못함 까놓고 6,70대 할아버지들이 입고 다니고 수십년간 틀에박힌 옷차림을 하고 다녔을 경우 아무리 패턴이 좋고 해도 질릴수밖에 없음 미적으로 우위에 있어서 빨리는 복식이 아니라는거임
익명(175.223)2022-03-22 03:58:00
답글
바꿔말하면 새빌로는 변화 없이도 팔렸기에 노력할 필요가 없었고 이태리쪽은 살아남기위해 혹은 고급화를 위해 연구를 거듭해서 지금까지 온거겠지 만약 이태리가 수트의 본고장이었고 노력없이도 잘 팔렸다면, 그리고 한국에 이태리식이 주류가 되어 수십년간 사랑받았다면 지금 쯤 백갤에서 영국식을 개량한 톰포드나 수서워싱턴 반니 런더니움 이런게 빨리고 있었을지도 모름
익명(39.7)2022-03-22 04:19:00
답글
나는 패션이 미세한 디테일만 달라지면서 계속 돌고도는 이유가 유행에 굉장히 민감해서라고 보는데 수트쪽은 그 유행이 도는 속도가 느릴 뿐이라고 생각함 지금 이쁘다고 빠는 아톨리니나 맞춤수트를 나중에 아들이나 손주가 노티난다고 욕할 확률이 매우매우 높다고 본다
이태리 빠는 건 한국만 그런 게 아니라 일본 미국 그리고 영국포함 유럽도 마찬가지인 세계적인 현상임. 일단 영국 기성복은 키톤이나 아톨리니, 브리오니에 비해 괜찮은 게 없고 새빌로는 오랫동안 1950년대 스타일에서 벗어나질 못했음. 단순히 새로운 것에 대한 갈망이라고 하기에는 영국쪽이 너무 부진했던 게 사실임.
한국만 그런게 아니라 전세계적인 유행이라고 하는건 어느정도 맞는 이야기 같은데 새로운것에 대한 갈망이 아니라는데엔 동의 못함 까놓고 6,70대 할아버지들이 입고 다니고 수십년간 틀에박힌 옷차림을 하고 다녔을 경우 아무리 패턴이 좋고 해도 질릴수밖에 없음 미적으로 우위에 있어서 빨리는 복식이 아니라는거임
바꿔말하면 새빌로는 변화 없이도 팔렸기에 노력할 필요가 없었고 이태리쪽은 살아남기위해 혹은 고급화를 위해 연구를 거듭해서 지금까지 온거겠지 만약 이태리가 수트의 본고장이었고 노력없이도 잘 팔렸다면, 그리고 한국에 이태리식이 주류가 되어 수십년간 사랑받았다면 지금 쯤 백갤에서 영국식을 개량한 톰포드나 수서워싱턴 반니 런더니움 이런게 빨리고 있었을지도 모름
나는 패션이 미세한 디테일만 달라지면서 계속 돌고도는 이유가 유행에 굉장히 민감해서라고 보는데 수트쪽은 그 유행이 도는 속도가 느릴 뿐이라고 생각함 지금 이쁘다고 빠는 아톨리니나 맞춤수트를 나중에 아들이나 손주가 노티난다고 욕할 확률이 매우매우 높다고 본다
영국에서 이태리를 빤다고 누가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