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전 임시방문이다.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의미없고 식상한 소리(그렇다고 로또 1등 당첨되는 것도 아니니)는 생략할게.
내 직업 궁금해하는 사람이 있던데
믿든지 말든지 좆소기업 사장아들이다.
아들이라고 월급을 많이 주는 것도 아니고
월급 약 300만원 받는다. (세전)
좆소라 격주로 놀던 회사인데
다음달 부터 주5일제 다.
아이오닉5 신청해놨는데
기본 약 1년 기다려야 된다더니
이제 약 반년 남았네 ㅅㅂ.
이전 차는 키아~ 쏘울인데
약 10년 가까이 타서 차가 못탈 정도가 되어
현재는 회사차 타고 다닌다.
디자인이 별로라 열등감 및 박탈감 탓에
여태 무료주차장이나 가성비 주차장에 주차해놓고
지하철 타고 다녔었는데 아이오닉5 (국산차 치고 디자인 그나마 역대급으로 괜찮은데 택시는 정말 별로임; 택시 표시판 탓에 그런듯) 나오면 이제 안그래도 되겠네.
아, 그래도 똑같을 수도 있겠다. 장시간 쇼핑하는걸 좋아해서 ㅋㅋ.
백화점 주차요금 비싸다 보니.
약 5년전에 구매한 폴 스미스 티셔츠. 겐조 타이거 처럼 계속 나올줄 알았는데 안나오더라.
나도 불소님 따라 화요일에 태양같이 입어봤다. ㅋㅋ.
미스터 션샤인 느낌도 난다. 오랜만에 양광선생 드라마 다시 보고 싶어진다.
나도 여자처럼 스카프로 꾸며봤다.
입생로랑 실크 스카프. (은은한 꽃무늬)
오니츠카 타이거 무스탕 느낌 나는 패딩. 정가 53만원.
레드라 안팔릴 것 같아서인지 대구엔 입고가 안되었다. 안감이 파이어 무늬 ㅋㅋ.
(충전재가 깃털이 아니라 폴리. 관리도 편해서 오히려 좋다)
저렇게 입고 내 인생음반중 하나인
비치보이스 스마일(원래 미발매 전설의 음반. 약 44년만에 나온 음반. 미완성이긴 하지만)
음반 들으니 완전 쾌락 그 자체더라. ㅋㅋ.
코디 마음에 들어서 몇번 더 입고 싶어짐.
뭐때문에 코디가 맘에 드노;;
패딩 멋지네 찐 멋남 화이팅 매트카토
임시방문 하지 말고 주기적으로 와라 너는 백갤의 빛이야
옷이 그게 뭐냐
내 기억에 처음와서 자기 소개하면서 근근히 잡일해서 명품 사는 거고 부자 아니고 푸어라고 해서 이 형은 되게 진솔하네 쿨하네 생각했는데 이제 중소기업 사장 아들이라고?? 백갤하는 애들은 왜 죄다 부자코스프레 노선을 타는 거냐 ㅋㅋㅋㅋ
너 혹은 나의 기억이 왜곡된 듯 한데 잡일이라 한적 없는 것 같고 좆소사장 아들 맞음.
멋지심
부티가 좔좔 흐르네~~ 도련님이었노 이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