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서순라길 다녀왔습니다.
날이 좋기도 하였고, 거리도 예쁘더라구요.
남녀 모여 삼삼오오 야작하며 떠들고 있는 분위기가
봄처럼 설레는 느낌입니다.
제가 간 곳은 이다라는 퓨전 레스토랑과 헤리티지 클럽이라는 카페입니다.
이다라는 곳은 평범하고, 헤리티지 클럽은 스콘이 맛있습니다. 클로티드 크림도 주는 곳은 오랜만에 봤네요.
주말에 시간 되시면 느즈막히 8시 넘어서 가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다 쓴 프레데릭 말의 제라늄 뿌르 무슈 향수를 하나 더 들였고, 걸링 그레인 레더 에스프레소 컬러 아이샴 하나를 들였습니다.
다들 한주 예쁜 옷과 구두 입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훌륭하다
핏 좋노
음식 좋은데
개 멋지다 미친
형 제라늄 어때? 어떤 계절 느낌인지 수트에 어율리는지 캐쥬얼에 괜찮은지 좀 얼려줘
답이 늦었습니다. 민트향이라 기본적으로 시원한 듯 느껴집니다. 다만 베이스에 웜스파이시 어코드(정향이나 인센스)가 있어서 잔향은 다소 따뜻하고 차분한 느낌입니다. 수트에는 당연히 잘 어울리고, 캐쥬얼은 츄리닝까지는 안어울리지만 세퍼레잇 정도까진 무난합니다.
정성글 개추
므쪄 자주 와
답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