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 금요일( -1도~10도)
숍에 출근하였다가 오후 4시 웨딩 박람회 부스 꾸미러 가는 날,
2월 17일 토요일,
2월 18일 일요일,
다크 네이비 노치드 라펠의 가장 기본적인 수트에~
손바느질로 블랙 공단 피커드 라펠을 달은 것으로~
결혼식이 끝나고 공단 라펠을 떼어내면 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임,
오후 6시가 넘어 피로에 파김치가 된 박람회 파장 분위기에~
결혼 커플과 면담과 계약을 끝내고 담배를 피우러 갔다 오니~
다른 커플이 기다리고 있어 면담을 하니~
양쪽 혼주와 수트 3벌을 할 것이라고 하여~
10% 할인해 주겠다고 하고~
저는 지금까지 옷을 판매하지 않고~
내가 가진 멋을 판매 하였다고 하면서~
좋은 사람이 좋은 옷을 만들고~
멋진 사람이 멋진 옷을 만든다고 하니~
불소님이 어떤 분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하는 것을 듣고~
백갤러인 것을 느끼게 되어 마음이 참 찡했습니다.
아내 불소녀도 백갤러라고 하였는데,.
남자는 자기의 본심을 알아주면 혼신을 다하게 됩니다.
2월 19일 월요일(12도~ 19도 비가 좀 온 날)
2월 20일 화요일(7도~ 8도 비가 온 날)
2월 21일 수요일( 5도~ 7도 종일 비가 온 날)
나이를 떠나 저 불소같이 열정적으로 열심히 사는 남자가 있을까 합니다.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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