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을 딱 잡고 방문을 하게 되면, 왜 샵이 왜 이런곳에 있지... 싶을거다.
일산 라페스타에 어느 스터디카페 안, 조그만한 달방 같은 공간을 샵으로 활용하고 있다. 3평 남짓한 공간 정도에.. 월세 아끼려 옮기셨을 수도 있으니 이건 패스하고.
안경 낀 뱀눈을 가진 사장님이 맞아준다. 사람 성향에 따라 사장님 말투가 약간 날이 서있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다.
설명을 해주시는데 있어서 열정적이다. 근데 해주시는 말씀들은 거진 다 이분의 유튭 채널에서 볼 수 있는 말들이다. ( https://www.youtube.com/@urownfit )
나는 접착식 수미주라(mtm) 방식으로 맞춘다.
가봉? 따윈 없다. 본인이 기성복 입으면 뭔가 이상하고, 그 이상함 때문에 지금껏 산 기성복을 5번 이상 꺼내입지 못했던 체형이라면, 절대 노가봉 수미주라는 사지마라.
거기에 투자한 금액 및 시간이 모두 매몰비용으로 되버릴거다.
그런데, 본인이 기성복에 잘 맞는 체형이고, 수트 스타일을 본인의 입맛대로 변형을 주고 싶으며 전화 혹은 사이트에 딸깍 한번으로 3주 정도 내에 새로운 옷을 겟 하고싶다면 괜찮은 곳이다.
사장님께서는 가격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대에 해준다고하지만, 접착식으로 가봉1번 봐주는 곳과 비교해서 가격차가 거진 나지 않는다.
보통 테일러샵하시는 분들은 재봉은 재봉사분들이 해주시는 경우가 많아도, 재단까지는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곳 사장님은 재단을 본인이 하시는지는 모르겠다.
가보기전에 유튭이랑 사이트( https://www.urownfit.com/ ) 보고 가면 도움이 되긴 할거다. 참고로 사이트 내의 원단 정보 밑에 적혀져있는 가격정보는 최신화가 안된지 좀 오래된거라 플러스 5만원 정도는 더 한다고 생각하고 보면 될거다.
개인적인 이용 팁은, 수트는 이곳에서 하지 말고, 셔츠를 이곳에서 해라. 많은 테일러샵들은 셔츠원단 번치북을 많이 구비해놓지 않는다. 얇은 한두권 정도에 종류도 별로 없는게 많은데, 유어오운핏은 셔츠 원단을 선택함에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넒은 편에 속한다.
결론 : 본인이 수트 스타일을 어떻게 정할지 감도 안오고, 원단이 뭐가 좋은지도 모르겠으면서 x 원단은 대략 얼마정도 할거다..라는 감도 없다면 한번 가봐라.
그런데 가서 수트 맞추는건 난 개인적으로 비추. 셔츠는 ㄱㅊ.
응대 및 자세한 설명 : 4/5
가격의 합리성 : 3.5/5
업장 위치 :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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