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계가족 결혼때문에 정장을 맞춰야 하는 상황입니다
고민인게
1) 회사 자율복장이라 수트 입을일이 거의 없습니다
2) 최근까지 무릎 부상 치료때문에 운동 및 거동을 잘 못했어서, 30중반인데 181/89kg 까지 살쪘습니다 ㅜ(그래도 기본 근육량이 있어서 배가 막 나오진 않았습니다)
고민해본 결과, 네이비 => 포멀한 느낌은 1회용으로 끝날거같고, 그나마 일상에서 (클래식 공연을 자주 보러갑니다) 활용하려면
아래 같은 느낌의 패턴 있는 그레이가 폼내고 외출할 때 그나마 입게될 것 같아, 이런 스타일로 맞춤하러 갈까 생각하고있어요
구두는 이런 색감/스타일이 캐주얼하게 입을일이 있을거같다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구두류 진짜 안신어봐서 잘 모르는데, 일상에서 신으려면 로퍼가 더 나을까요? 정말 잘 모릅니다 ....
궁금한점들을 정리하면
1) 이왕 맞추는김에 저런 스타일로 가면 일상에서도 활용 가능할까요?
2) 맞춤으로 가게 되면, 향후 살 빠졌을때 줄임 등 가능할까요?
살찌기전에 바지 32 상체 105(어께가 큰편입니다)인데 살쪄도 입는 옷 사이즈는 변하지 않았어요
3) 비용이 고민인데, 비접착으로 가면 비용이 많이 올라갈까요? 100 이하로 맞추면 좋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구두와 타이, 셔츠도 필요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좋은주말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 양가 분위기가 엄격한(복식에서 전통을 추구하는?) 그런 스타일은 아닙니다
백화점 가서 수트서플라이 헤리티지 리갈 가세요
감사합니다 수원 사는데 자차로 이동해야해서 한남점 가야겠네요 ㅎㅎ
수트는 저런 체크보단 그냥 솔리드가 나을 것 같고... 구두는 블랙 옥스포드가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 dc App
솔리드 그레이 추천하시는 걸까요?
네이비도 괜찮고 그레이도 괜찮을 듯요... - dc App
와... 저런거 맞춰도 못입고다녀요.. 차라리 네이비로 맞춰서 바지 따로 자켓 따로 세퍼레이트 룩으로 입는게 나을 거에요..
ㅎㄷㄷ 제가 진짜 저런옷 입어본적이 없어서 몰랐어요 ㅎㅎ 그런데 네이비 솔리드 = 입사면접용 같은 느낌인데, 혹시 세퍼레이트 용의 디자인이나 디테일이 있있는데 제가 모르는걸까요? 일상에서 네이비자켓에 바지 따로 입는거 뭔가 상상이 안되서(수트알못이라 ㅜ)
네이비 홉색으로 검색해봐
홉색 찾아보니까 뭔가 청바지에도 입을 수 있을거같은 느낌이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저런 수트는 솔리드로 최소 4벌 이상 갖춘 뒤 구입 고려해볼만 한 것…
그냥 첫수트는 닥치고 네이비 가 그다음 챠콜 그다음 미디움그레이 ㅅㅂ 저걸 일상에서 입는게이는 최소 위 3벌은 갖추고 나서다
네이비는 입사면접때 사서 입음 .... 근데 일상에서 네이비 입을만 해?
위에서 말한 네이비 홉색 저런거 가면 될까요?
벌레년들 존나 똑똑하네..
닥치고 그냥 포멀한 차콜이나 네이비로~ 솔리드라고해도 종이접기수트 말고 제대로 근사한 수트라면 그 자체로도 너가 말한 폼이 넘친다. 면접, 경조사, 격식자리에 당연히 활용가능하고 타이에 따라 폼 1단계 레벨업, 포켓스퀘어까지 추가하면 2단계 레벨업. 여기까지 하면 그냥 화려해지는거야. 위에 저런 체크가 폼이난다고 하는 안목이라 솔리드가 폼이 난다라는게 무슨 말인지 이해할지는 모르겠지만..ㅋㅋ - dc App
인터넷으로 사진만 볼땐 ㄹㅇ 이해 못했는데, 직접 가서 착용해보니까 몬지 알겠더라구요 ㅋㅋㅋㅋ
수트서플라이도 근사한 수트브랜드라 할 수 있나요? 여기 이야기하는 수트들은 금액대가 워낙 다 높아서 잘 모르겠지만 ㅎㅎ 입으니까 확실히 좋았어요
수서 한번 착용해보고 조용히 나왔음. 기성이면 링 이상. 내 기준엔 링도 성에 안차지만 남이 입은것 보면 봐줄만은 함.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