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생각해 왔던 건데
치노랑 블레이저는 아이비 때문에 같이 많이 입긴 하지만 생각보다 그닥 좋지 않은 조합이라고 생각함.
치노 자체가 너무 캐주얼함.. 대부분의 블레이저는 광택이 있고 윤기가 흐르며 자켓의 형태 자체가 포멀한데 치노는 애초에 청바지급으로 막 굴려지는 걸 목적으로 만든 옷임. 물론 코튼 원단을 개버딘 같은 윤기나는 조직을 쓰면 좀 다르겠지만 대부분은 그렇지가 못하더라.
예전부터 생각해 왔던 건데
치노랑 블레이저는 아이비 때문에 같이 많이 입긴 하지만 생각보다 그닥 좋지 않은 조합이라고 생각함.
치노 자체가 너무 캐주얼함.. 대부분의 블레이저는 광택이 있고 윤기가 흐르며 자켓의 형태 자체가 포멀한데 치노는 애초에 청바지급으로 막 굴려지는 걸 목적으로 만든 옷임. 물론 코튼 원단을 개버딘 같은 윤기나는 조직을 쓰면 좀 다르겠지만 대부분은 그렇지가 못하더라.
별로면 안 입으면 되고, 입으면 그냥 입는거고.
나도 동감함. 룩북 보면 치노가 빳빳하게 다려져서 그런지 이질감이 덜한데. 내가 막상 입으면 자켓이랑 면바지가 따로 노는 느낌이라 울팬츠만 입게 됨.
애초에 미국인들이 전쟁 끝나고 대충 포멀하게 자켓에 자주 입던 치노 주워입던게 스타일이 된 케이스라 정석은 아니긴 하지.
치노 -> 옥스퍼드 셔츠 + 퀼팅 자켓 같은 캐쥬얼 착장 / 울팬츠 -> 셔츠 + 니트 + 울자켓 같은 세퍼 착장 으로 고정되더라.
블레이저를 잘 모르는 건 아닌지? 블레이저가 윤기난다는 얘긴 처음듣는데. 포시즌용으로는 거친질감의 홉색 직조, 겨울용으로는 플란넬만 허용되는게 블레이저이고, 버튼은 자기주장이 확실한 금속버튼, 네이비와 색이 확연히 다른 물소뿔버튼을 달아야 하고, 포켓도 캐주얼한 아웃포켓임
윤기와 광택이 난다는건 애초에 블레이저도 아닌 어정쩡한 수트상의'처럼보이는' 자켓 상의를 가지고 논하는 듯
어디서 줏어 들으셨나본데 애초에 블레이저는 수트 원단이 허용되는 유일한 상의입니다. 블레이저 착장 역사가 깊은 유럽 백화점에 가면 수두룩하게 팔리는 게 그런 기성복입니다. 그리고 홉색이 다 같은 홉색이 아닌 건 알고 계신지요? 일례로 영국 대사의 이 블레이저는 수트 원단을 써서 만든 겁니다. https://blog.naver.com/tutqqq/221535780666?trackingCode=blog_bloghome_searchlist 그리고 포켓은 누가 아웃포켓만 허용된다고 합니까? 필립공과 찰스왕은 항상 제티드 포켓을 고집했습니다. 영국 블레이저에서는 오히려 아웃포켓을 찾기가 더 어렵습니다. https://www.pinterest.de/pin/621285711067086676
혹시 수트 상의에 치노 매치하셨나요??ㅋㅋㅋㅋ 매트한 원단 자켓이 얼마나 많은데 요새 광택있는 원단 누가 입는다고 저러노ㅋㅋㅋ
요새 광택있는 원단 누가 입는다고 - 유튜브에 네이비 블레이저만 쳐봐도 다 광택있는 것들 입고 나오는데 뭐 어디 혼자 딴 세계 사시나요?
반대로 블레이저가 매트하면 되겠지????? 생각좀
기성복으로 팔리는 블레이저 중에 매트한 것과 매트하지 않은 것 중 뭐가 더 많겠냐. 당장 브룩스브라더스와 랄프로렌만 해도 봐라.
금장이랑 치노랑 찰떡인데 - dc App
븅신 갇혀사냐왜케ㅋㅋㄲㄱ너나광택도는거쳐입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