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주에 사는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1월에 저랑 4살 차이나는 사촌형 결혼식이 있고
나중에 사회생활 할때를 대비할 겸..

구두를 한켤레 사려고 하는데요..

제가 좋은거 하나 사면 그것만 오래 쓰는 스타일이거든요.
보테가 베네타 반지갑도 5년째 멀쩡히 쓰고 있고,
50만원 넘게 주고 산 발리 astel 스니커즈도 올 봄에 사서 신어봤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지금까지 계속 신고 다니고 있어요.
둘 다 인터넷에서 샀어요.

몽블랑 149 만년필도 6년째 쓰고 있습니다.
지갑, 스니커즈, 만년필 모두 다른 제품은 눈에 안들어오고 지금 제가 사용하는것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추가로 다른걸 살 생각이 없어요.

시간도 촉박하고 해서 구두도 이왕이면 인터넷에서 사려고 합니다.
끌리는건 금강 헤리티지 리갈이랑 처치스인데,
첫 구두로 너무 과할까요?
보여지기만 하면 되고, 알아주지 않으니까.. 전투용으로 소다, 텐디에서 사는게 나을까요? 구두는 여러켤레를 번갈아 신는게 구두 피로도면에서 좋다고 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