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가던 클래식 편집샵은 사라지고 다른 브랜드 입점 준비중이었고


남성 정장이나 클래식한 의류 다루는 가게들은 내가 보기 무안할 정도로 안에 사람 한 명도 없었음.


나도 그랬지만 사람들이 그냥 밖에서 멀뚱멀뚱 가게 안만 쳐다 보고 그냥 지나가는데


좀 안쓰럽기까지 하더라.


갤럭X, 브룩스 매장도 사람들 거의 없었고 그나마 폴로는 사람들로 북적거리더라




크리스마스 전이고 연말 대목이라 


사람들 미어터지고 주차부터 빡쎘는데 


아무튼 나이키나 아디다스 노스페이스 같은 아웃도어 스포츠 매장은 사람들로 미어터졌음.


(나이키는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그냥 입장 포기함)




아무튼 클래식 이제 아무도 관심없는 것 같다.


원래 마이너한 영역이었는데 이제 찾는 사람들도 훨씬 줄어든 것 같다.


시대가 변했고 더이상 직장에서 수트나 격식있게 입는 분위기가 아님.


나조차도 룰루레몬 같은 브랜드로 일상복이 늘어나고 있음.



코로나 때문이었는지는 모르지만 요즘 사람들 건강과 운동에 관심이 많은 듯 싶다.


건강을 위해 발 아픈 구두보단 기능성 런닝화를 일상화로 신는 사람들 많고


활동성, 신축성, 기능성 좋은 의류들에 지출 많이 하는 것 같다.



클래식도 맛은 봤기에 후회는 없는데


아무튼 시대가 변해가고 있다.


유행은 돌고 돈다지만 시대의 흐름에 맞게 즐겨가며 사는 것도 인생의 재미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