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달 누나 결혼이라 맞춤 정장 보러갔는데 핏이 뭔가 어색한거임. 아버진 항상 소위 말하는 널널한 아빠 정장핏만 입으셨는데 내가 그거에 익숙해서 그런가.. 엄청 핏한 느낌은 아닌데도 내 눈에 좀 어색하고 그랬음. 키 170정도에 체격은 좀 있으신 편임. 아버지는 허리 들어간 정장은 처음 입어본다면서 그럭저럭 맘에 들어하시는거 같은데 내 눈이 이상한거 맞지? 결혼식이다 보니까 좀 걱정이 되긴 하네. 어깨는 맞는데 뭔가 사이즈가 작아보이는 느낌.. 원래 어르신들 정장하러가면 아빠핏보다는 몸에 딱 맞게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