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저백!
반니 비스포크 명동점에서 예복 제작하면서 발생한 이슈와 관련한 후기를 남겨봅니다
(스압이 있는점 양해 바랍니다)
본 내용은 모두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평소 백갤, 일그란데 등 다양한 복식 커뮤니티를 통해 반니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되어,
언젠가 결혼을 하게되면 반니 비스포크에서 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결혼식 날짜와 스튜디오 웨딩 촬영이 모두 잡혀 예복 제작을 위해 반니 비스포크 명동점을 방문하였습니다.
담당 매니저님이 예복 패키지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디테일 상담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최초 디테일 상담 시 버튼 스타일을 투버튼으로 요청드렸지만,
상담 이후 최초 담당 매니저님이 추천해주셨던 스트라파타 형태로 문자메시지와 전화통화를 통해 변경 요청드렸습니다.
첫가봉과 중가봉이 마무리되고 스튜디오 웨딩 촬영 이틀전 최종 제품을 수령하였습니다.
최종 제품 수령을 위해 다시 매장에 방문하였을 당시에는 기장감과 품 등 전체적인 핏에 대해 살펴보느라 디테일에 대해 꼼꼼히 살펴보지 못하였습니다.
이후 담당 매니저님이 포장해준 제품 그대로 스튜디오 웨딩 촬영날 까지 다시 입어보지 않았고,
스튜디오 웨딩 촬영 당일 스튜디오에서 해당 예복을 입어보는데 변경 요청 드렸던 스트라파타가 아닌 투버튼으로 제작이 되어있었습니다.
이 시점부터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1. 이에 담당 매니저님께 전화를 드렸지만 전화 연결이 되지 않아,
매장으로 전화를 하였고 직원에게 이 상황에 대해 말씀을 드렸습니다.
해당 내용을 전달받은 직원은 '관련하여 담당 매니저가 당일 출근을 하지 않아 전화 연결이 어렵다' 고 하여,
제가 '그럼 지금 제품이 잘못 제작되었고, 촬영 현장에 나와있는 상황은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 것이냐' 라고 묻자
직원은 '그럼 담당 매니저에게 연락을 취해 고객님께 연락을 다시 드리겠다' 라고 답하였습니다.
이러한 고객 응대 매너가 상당히 불쾌했습니다.
물론 본인의 담당 고객이 아니기에 담당 매니저를 대신하여 사과할 의무는 없지만,
반니 비스포크에서 근무하는 직원으로서 해당 상황에 대해 우선적으로 사과를 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2. 몇분 뒤 담당 매니저님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해당 내용을 담당 매니저님에게 말하자 '작업실에서 변경사항이 누락된 것 같다.' 라는 말을 반복하였습니다.
이에 제가 '제품이 잘못 제작되었고, 지금 촬영 현장에 나와있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이냐' 라고 묻자
담당 매니저님은 '제품이 잘못 제작된 것이 아니라, 작업실에서 변경 사항이 누락된 것이다. 촬영이 끝나고 다음날 제품을 가져오면 수정해주겠다' 라고 답하였습니다.
위의 내용이 저는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제가 강하게 '작업실에서 변경 사항이 누락되었다는게 무슨 의미냐, 고객이 요청한대로 제품이 제작되지 않았는데 이게 잘못 제작된 것이 아니냐' 라고 묻자,
약 5~6초 간의 침묵 후 담당 매니저님은 그제서야 '죄송하다, 제품이 잘못 제작된 것 같다' 라고 시인하였습니다.
고객인 제 입장에서는 작업실에서 누락이 된 사실은 중요치 않고, 현재 수령한 제품에 하자가 있다는 점이 중요한 것입니다.
담당 매니저는 해당 과실에 대해 인정하지 않고 사과는 커녕 책임을 전가하려는 태도만 보였던 점이 매우 불쾌하였습니다.
3. 통화 종료 후 다시 스튜디오로 돌아와 제품을 자세히 살펴보니 자켓의 상태도 매우 비정상적이었습니다.
열로 인한 손상 부분도 있어보였고, 많은 우는 부분들을 발견하였습니다. (관련하여 사진 첨부드립니다)
최종 출고 시 제품 검수는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담당자로서 이를 소홀히 하였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예복에 대한 불쾌한 감정을 갖고 한번 뿐인 스튜디오 웨딩 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
기분이 안좋은 저를 보며 토닥거려주는 예비 신부와 불편한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촬영을 함께해준 작가님, 플래너님, 이모님께도 참 죄송스러운 마음이 드네요...
촬영 다음날 매장을 방문했고 담당 매니저님을 만나 다시 한번 해당 내용을 전달하였고 정식으로 사과를 받았습니다.
투버튼에서 스트라파타 형태로, 그리고 손상된 부분에 대해 수정을 해주시겠다고 하여 일정을 잡고 매장을 나왔습니다.
(※ 기존 투버튼 형태로 제작한 패턴을 스트라파로 수정 시 라펠 굴림에 하자가 없을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한번 뿐인 결혼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일이 발생했다는 점에 매우 속상함과 더불어,
반니 비스포크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남게되어 안타깝기도 합니다.
여러분들께서는 저와 같은 경험이 없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반니 알타라인인데 그런실수가 나온걸까요? 충격적이네요. 예복샵 다 되가고 있는건 알았는데
저건 하우스
ㅎㄷㄷ
반니에서 5벌 맞출동안 한번도 저런적이 없었는데.. 3년 사이에 대체 무슨일이? 옷의 퀄리티가 왜 저러지?
더 구구절절 적어야지ㅋ 더 해봐ㅋㅋ
힘내라
당황스러울 정도의 퀄리티네. 뭐 다른거야 그렇다 쳐도 저 주름은 대체 머지
반니 이제 믿거임? ㅋㅋ 와..
ㅋㅋㅋㅋ형저백이 진짜 존나웃기네ㅋㅋㅋㅋ 지 편 들어주라고 형저백을 하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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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촌스럽게 원버튼 하냐 ㅋㅋ
당연히 3버튼 스트라파타 아님?
반니는 애초에 좀 이상해. 어떻게 한 샵이 피렌체도 하고 영국(론디니움?)도하고 나폴리도 하지?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속 편하게 환불 받고 그냥 기성 사는게 낫겠네.
버튼 누락잘못은 있어보이는데 우는건 안우는 옷이 없지않음? - dc App
하루만에?
직원 태도는 문제가 있어보이네 바로 사과했으면 될 일을 .. ㅉㅉ 형 근데 맞춤 처음임? 비접착들은 원단에 따라 저렇게 우는 경우가 많아
진심 유니클로 감탄셋업이 낫다
고객 응대는 100% 잘못!! 하지만 비접착 수트는 조금씩 우는 경우 많음 특히 고번수 원단일수록..
분수좌 등판해주세요
https://youtu.be/snTCUWO5wIo?si=0XNs10jWbqmbj7iM 비앤테일러 영상이다 7분부터 보셈. 옷 하자 아닌거 아님? 고번수 골라놓고 그러는거 아님?
저런거 보통 다 샵에서 설명해주는데
ㅋㅋㅋ맞춤은 진짜 이제 하는거아님 ㅋㅋ
3롤2랑 2버튼은 옷 베이스자체가 다른거로 아는데.. 반니 개실망이네.. 582한테 너무 많은 기대를 가질필요는 없지만 실망스러운건 어쩔수없네.. - dc App
제대로 된 샵이면 다시 만들어줘야할텐데. 이제 예복샵이니 안그럴수도 있지
진상이시네. 단추 3개? 2개? 촬영복장코드가 정해져있는것도 아니고.. 멀그리 기분이가 안좋아???
3 roll 2랑 2버튼이랑 완전 다른옷인데..
댓글 몇개는 자아 분열이구만ㅋㅋ 환불 받고 싶다고 아주 웃긴놈이네ㅋㅋㅋㅋㅋ
예복 테일러샵이 다 그렇지 뭐 고가 업체로 가던가 다 공장형 예복이고 마케팅으로 뺏어먹는 시장이다 알타라인? 몇몇 솜씨 좋은 작업자 돈 몇만원 더주는게 다다 적당히 만족하고 끝내야지 뭐별수 있나
중간중간에 접착씽 댄것 같은데
부분적으로 접착붙인듯
부분이라도 접착으로 제작했으면 사기죄 성립할 여지도 있어보이는데..
애초에 센징들이 뭔 테일러링이야 tpo맞춰서 옷입는 걸 유난 떤다고 하는 환경에서 자란 새끼들잌ㅋㅋㅋ 저거도 매니저라난 사람도 속으론 아 그냥 좀 대충입지 유난이네 이렇게 생각할 걸ㅋㅋㅋ조선놈들은 다 그래 그러니 적당히 공장옷 입어라 아니면 하다못해 고다와리라는 개념이 실존하는 일본에 가서 일본어하며 맞추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