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까만 공간에 의자가 두개가 서로 마주보고 있었음
물이 발목까지 찰랑찰랑거리는데 좀 차가웠음
의자쪽만 밝아서 가서 앚았는데 모르는 사람이 와서 앉았음
처음에는 무슨 어린애처럼 말하더니 점점 말을 잘하더라
뭔가 저서람이 나보다 잘살거같은 느낌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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