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없는 거리에는
내가 할일이 없어서
마냥 걷다 걷다 보면
추억을 가끔 마주치지
떠오르는 너의 모습
내 살아나는 그리움 한번에
참 잊기힘든 사람이란 걸
또 한번 느껴지는 하루

어디쯤에 머무는지
또 어떻게 살아가는지
걷다 보면 누가 말해줄 것 같아

이 거리가 익숙했던
우리 발걸음이 나란했던
그리운 날들 오늘밤 나를 찾아온다

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하루는
애태워도 마주친 추억이 반가워
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면
텅 빈 거리 어느새
수많은 니 모습만.. 가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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