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한번씩 앞부분(흡기)을 손으로 쓱 만져보면 때 벗겨지듯이 먼지가 도르르 말려서 떨어짐;;;; 아무리 공기를 계속 빨아들인다곤 하지만 거의 일주일만 지나도 눈에띄게 먼지가 달라붙으니까 먼지필터가 없던 예전 컴퓨터는 대체 어떻게 썼었는지 가늠도 안가더라.....

내부에 있는 진짜 먼지필터는 몇개월동안 세척 안해줬는데도 막 심각하게 끼진 않은거보니 전면부 그릴이 먼지를 일차적으로 걸러주는 기능을 하긴 하나봄.

2중으로 먼지를 걸러내준 덕분인지 컴퓨터 내부를 슥 만져봐도 먼지가 전혀 닦여나오지 않아서 무언가 속이 든든해지더라.

그리고 이 케이스는 탈착이 엄청 간편한게 참 좋은거같아......




글다쓰고나니 하단 먼지필터 생각나서 빼보니까 개지랄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