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용으로 구매하거나 그런 사람들 상황은 잘 모르고 그냥 게이머 입장에서 느낀 점임



1.FHD로 게임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음


아마 주로 배그나 오버워치 같은 FPS류를 즐기는 사람들 인것 같긴한데..

두 게임 다 나름 메이저라서 그런가?

FHD로 게임하는 사람들 꽤 많은듯...

4k 144 같은 모니터도 이제 한 30만원이면 살 수 있는 시대인데

아직도 FHD를 쓴다는 것에 놀랐음(물론 목적이 달라서 그렇다는건 이해함)



2.스팀 AAA 게임을 즐기는 사람은 생각보다 적은 것 같음


1번이랑 비슷한 맥락인데 783d나 983d가 진짜 극적인 차이를 만들어 내는 게

보통 배그나 로아 같은 게임이 특히 차이가 크게 나오고

cpu 비교도 보면 글카 병목이 적은 FHD에서 비교한거 위주로 보여주는데(물론 성능차이를 더 잘보여주기 위해서겠지만?)

4k 모니터를 쓰면서 AAA게임을 하지만 한정된 예산을 쓰는 보통 소시민들은(나처럼..)

9600x, 9700x 보다 가격이 2.5~4배정도 차이나는 983d를 사야할 메리트가 적잖음?


그럼에도 983d를 찾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거 보면

고해상도로 AAA 게임 그래픽 뽕으로 게임 하는 사람은 비교적 적은 것 같음

물론 4k 쓰고 4090 5090 사면서도 극한의 게이밍을 추구할 수 있는 재력을 가진 사람들은 뭘사도 상관 없겠지,.. 부럽다..


그래픽카드 쪽도 비슷한데

50번대가 깡성능 향상이 적다곤 하지만 어쨌든 RT, DLSS를 사용하면 분명 뚜렷한 성능향상이 있는 거 같은데

역시 그런걸 지원하는건 대부분 스팀 AAA 게임이니까

그런걸 주로 즐기는 입장에서는 어차피 다 dlss 되니까 뭔상관이냐란 생각이 들지만

dlss를 지원하지 않는 게임을 한다거나, 온라인 게임을 주로 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성능향상이 너무 적다고 느낄만 한듯

그래서 말이 많이 나오는 것 같기도 하고



3.컴 부품 가격 오르는 거 너무 심함....

11년 전에 100만원으로 한 중상급? 정도 사양 컴퓨터가 가능했고 그거면 그당시 웬만한 게임들 상~풀옵으로 원활하게 잘돌아갔음

심지어 어지간한 피시방에 꿀리지 않는 사양이었음

근데 지금은 100만원으로 컴터 맞추면....

그때처럼 지금 나와있는 게임들 상옵 이상으로 돌리는건 꿈도 못꿀듯

그러니 스팀 통계상 아직도 3060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고 그런거 아닐까

당연히 10년 사이에 물가 오르고 그런것도 있지만 그래도 너무 하다 싶음

기술이 발전해서 더 좋은 성능을 더 싸게 살 수 있는 물건들도 많은데 컴퓨터는 왜 몇배로 비싸짐 ㅠ



새벽에 심심해서 주저리 주저리 해봤음

자러감 다들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