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업체 근무를 해보면서 느낀건데 케이스와 파워는 초기불량확률 상당히 높음
근무했던 곳이 대규모가 아니었는데도 무상as기간동안 고장이나 수리 들어오는 할당량이 매일 그리 많았는데 이름있는 네임드 가게들은 더 많겠지
물론 자기만 안걸리면 잘 사용되는것도 맞고 예전보단 소비자의 정보 습득력도 높아지고 관심도 많아졌기 때문에 부품업계의 퀄리티가 옛날보단 상향평준화 되었기 때문에 옛날처럼 뻥스펙,과부하시 녹는 파워 이런건 거의 시중에선 도태되었다고 보는게 맞겠지
그럼에도 일정 사양 이상에서 비율에 맞춰 구성하라는건 리스크를 줄이기 위함임. 퍼포먼스 이상급 그래픽구성 pc를 맞추면서 7~800w 파워,특히 엔비디아의 12vhpwr규격과 같은 케이블을 쓰는 경우 순간 피크 전력에서 부하가 많이 걸리고 저가파워들은 원가절감을 보호회로 구성에서 절감하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손상 확률이 매우 올라감
운나쁘면 이럴때 다른부품까지 가는거고
하이엔드 유저들이 싱글보다 멀티레일 선호도가 높은것도 안정성 때문인데 100만원대 500~600w구간에서 파워에 많은 돈을 투자할수 없는 환경에선 어쩔수 없이 쓰지만 이마저도 스탠다드 인증딱지라도 붙은거 사라는 이유가 전력효율 이런것 때문이 아닌 최소한의 검증 요소라는거임
케이스도 마찬가지. 책상밑에 박아두고쓸건데 쿨링이랑 조립 이상만 없으면 상관없지 않느냐는 의견도 많지
이건 유튜브만 봐도 의견이 많이 갈리지? 신성조같은 사람은 케이스도 비율 가져가는게 좋다고 하는반면 200넘는 견적에도 5만원짜리 케이스 넣어놓는 사람도 있는것 처럼
비싼케이스는 당연히 돈값을 한다고 생각하고 내생각은 여전히 예산의 5%이상은 무조건 투자하는게 맞다고 생각해.
근데 뭐 일반인이 업글을 할것도 아니고 어디 박아두고 쓸거라 안정성 필요없다 반박하면 사실 할 말은 없음 실제로 매출도 저가형이 잘나가는건 맞으니까. 이부분은 대략 통계와 자료가 있는 파워쪽과는 다르게 케이스를 높여봐야 아는 느낌,즉 뇌피셜로 주장하는거와 다름없다 생각하고 뭐라해도 할말이 없음
사람마다 컴퓨터를 맞출때 가성비를 위주로 보는 사람이 있고, 부가적인 요소를 덤으로 보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함. 그러니까 100초반 견적에서 완본체를 추천해도 각각의 부품구성이 맘에 들지 않아 조금 보태더라도 동사양이지만 자신이 선택한 회사의 부품이 담긴 조립pc 구매하는 사람이 있는거지
나도 18,19년도 학식 당시는 무조건 가성비 좋게 쓰는걸 1번으로 봤는데 여유도 생기고 경험도 좀 생겨보니 이제 단순한 가격만 보는건 지양하는 중임.
이거에 대한 논쟁은 과거에도 갤에서 계속 있었는데 단순한 내 의견일 뿐이고 뭐 아무리 애기해봤자 각자 정보 잘 찾아보고 구매할수 있는 시대니 여러 관점에서 본다음 합리적인 소비를 결정하는것이 좋겠지
알겠지만 맨날 갤에 말하고 다녀도 어짜피 반대의견은 항상 나옴
요약:
1.케이스는 몇몇 유튜버들과 같은 단순한 개인적 의견이다
2.부품이 상향평준화 된 현시점은 뻥파워에 대한 정의를 다시해야할것. 원가절감하는 구성 자체가 과거와 틀림. 피크전력 안정성과 보호회로 구성또한 중요하게 다뤄야 할것
3.경험자들은 알겠지만 생각보다 초기불량 고장 확률이 높다. As로 커버를 쳐주니 체감이 잘 안될뿐
맞말... 아무리 AS가 좋니 나발이니 해도 솔직히 파워는 초기불량률이 너무 높음. 스트레스 안 받으려면 비싸더라도 검증된 걸 쓰는게 좋음. 안 그럼 시발 며칠을 파워없이 손해봐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