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 이번에 컴퓨터 맞췄다고 고맙다고 했던 갤붕이임


부모님이랑 같이 살아서 지금까지 100mb로 계속 써오다가, 이번에 컴퓨터 맞춘 김에 500mb로 업글하려고 KT에 연락함

문의하면서 추가적으로 지금 쓰는 요금제 가격이 이상한 것 같아서 같이 물어봤음


인터넷 속도 100mb 기준 정가가 22,000원인데 우리 가족은 동일 상품 27,000원씩 내고 있더라고?
왜 그런거냐고 물어보니까 옛날에 계약한 인터넷 상품이라 그렇다, 동일 상품 22,000원으로 변경되었으니 직접 KT 홈페이지에서 다시 신청하라더라

그럼 지금 몇년동안 똑같은 상품을 돈만 더 내고 계속 쓴건데 뭐 따로 문자나 전화 받은 것도 없었고, 요금제 바뀐 이후로 지금까지 의미없는 추가금만 내고 다른 사람들이랑 똑같은 인터넷 사용한건데 이 부분은 소급적용이 돼냐? 물어봤는데 안됀다네
보통 오래 쓴 사람들 기준으로 인터넷 무료 업그레이드같은 것도 해준다던데 이런 부분은 언급도 당연히 없고

최근에 이사하면서 인터넷도 그냥 그대로 이전했는데 그때도 이런 말 전혀 안해주고 지금도 뭐 TV니 뭐니 추가 결합할인 얘기밖에 안하고.. 20년 넘도록 뭐 따로 바꾼 거 없이 계속 KT만 썼는데 ㅅㅂ 내가 뭘 잘못했나 싶네

이참에 그냥 통신사를 바꿔야하나?
컴퓨터 하나 맞춰보려다가 진짜 머리터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