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뽁뽁이에 조심스럽게 포장된 박스를 볼때부터 심장이 벌렁거림 아주 예민한 년이다 이거임

조심스럽게 뽁뽁이를 벗겨내면 비로소 포장 박스의 자태가 드러나는데, 보통 다이나믹한 그림들이 박스에 그려져있음

특히 그래픽카드 이년들은 흥, 나로 한번 게임 돌려보던가 라는듯 아주 발칙한 자태를 하고 있음

이제 포장 박스도 개봉하고 그안에 뽁뽁이까지 모두 조심스럽게 벗겨내면 마침내 부품의 알몸이 드러나는데, 이게 참 가관임

그 특유의 신제품 냄새와 부품의 적나라한 모습때문에 이걸 이제 컴퓨터와 하나가 되는 '삽입'을 하려고 만지는데 너무 흥분되서 손에 땀이 날 정도임

나만 그런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