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 견적을 위해 하루에도 수십번 컴관련 커뮤를 들락 날락.


983d 5090과 최상급 보드, 스스디를 주문 후,


택배 배송조회를 하루에도 수십번 눌러본다.


일 끝나고 힘든 몸을 이끌고 집으로 왔을 때,


거대하고 수많은 박스들을 옮기고 열어도 힘이들지 않는다.


조립 전 수많은 상상 속에는 선정리와 케이블타이 묶음을 수십 번 생각했지만,


결국 타협과 타협으로 조립을 하고,


윈도우 깔고 벤치 때려보고,


그렇게 다음 날 아 시발 그냥 조립 맡길 걸,


근데 컴퓨터 오랜만에 바꿨는데 옛날이나 크게 달라진건 없는데?


하면서 현자타임을 맞이하고 더 이상 컴 관련 커뮤는 쳐다도 보지 않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