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진상 욕만 나오니까
좋은 이야기를 나눠서 훈훈해져 보자

나는 비교적 최근인 작년에 기계식키보드 하나 진짜 싼거 3만원인가에 팔았음

근데 웬 아버지뻘 되시는 분이 오신거임

막 키보드 키감이랑 소리 이런 얘기 하시면서 엄청 즐거워 보이셨음
먼가 그 나이대에 이런 취미 가지신게 멋있기도 하고 그래서
집에 안쓰던 남는 키캡이랑 스위치랑
스위치 테스터에 갖고있는 스위치들 하나씩 꽂아서 드린다고 했더니 오셨음

근데 또 그냥은 못받는다고 굳이굳이 집 근처에서 밥 사주셔서 밥도 얻어먹고 스벅 쿠폰도 받았다

암튼 당1근 거래 중에 젤 좋은 기억이었음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