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서브컴 정리하면서 i7-4790K + Z87 막시무스 지니 + G.스킬 16G + GTX 1060 3G 세트로 팔았거든.

나름 뚜따도 하고 애지중지 쓰던 거라 발송 직전 부팅 영상까지 다 찍어서 보냈어.


근데 구매자가 물건 받더니 채팅도 없이 후기에 '사기꾼'이라면서 박제를 해놨네?

이유가 진짜 가관인데 "메인보드가 GPU 쪽으로 전압을 과공급해서 글카가 풀로드 된다" 라네 ㅋㅋㅋ


내가 알기로 전력은 글카가 당겨 쓰는 거고, 보드가 억지로 밀어 넣어서 풀로드 시키는 건 하드웨어적으로 불가능한 걸로 아는데... 이거 내 상식이 틀린 거냐?

구매자는 파워랑 SSD 자기꺼 쓸테고 딱 봐도 본인 파워가 구려서 전압 튀거나 윈도우에 채굴기 깔린 거 같은데 다짜고짜 사기꾼이라니까 어이가 없네.

님들이 보기에 이거 메인보드 불량으로 이런 증상이 생길 수가 있는 거야? 아님 그냥 구매자가 컴알못 진상인 거야?

(밑에 구매자 후기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