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엄청 조용한 피씨였는데


저번주쯤에 옆에 피규어 좀 놔두려고


책상위에 있는 본체를 한 2센치 정도 옆으로 살짝 옮김



씨퓨 온도 47도~48도 될때마다 고주파음 비스무리한게 생김


딱 저 온도에서만 그럼.. 


살짝 옮기면서 부품중에 뭐 하나가 흔들려서 삐꾸가 난건지... 


바람소리 같기도 하고 뭔가 존나 애매하게 소리가 남


지금도 그 소리가 뭔질 모르겠음... 


귀를 가까이 대보면 아무 소리 안나고..


앉아있으면 엄청 미세하게 우우우웅...우우우웅..우웅.. 거림




일주일동안 존나 신경쓰여서


오늘 쉬는 날이라 하루종일 팬속 조절도 해보고 부품도 다 꼈다 빼보고 별 지랄 다해도 안됨



포기하고 잠자기 직전 혹시나 싶어서


다시 원래 자리로 살짝 들어서 옮겨보니까 안남.. 



고작 2센치 차이인데 존나 신기하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