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새 컴 오면 지금 쓰는 컴 동생넘한테 넘길라고 데이터들 정리하고 포맷하고 그러고 있음.

그래도 7년간 쓴거다보니 하나하나 비워가면서 좀 슬퍼지네. 우연이지만 거의 정확하게 3년마다 컴 갈았는데, 이번 컴만 유난히 7년 써서 더 그런 듯.

이전 컴들은 항상 뭔가 문제가 있거나 말년엔 똥컴 되었었는데, 임마만 마지막까지 튼튼하고 건재해서 그런 것도 있는거 같고.

아마 동생네 가서도 3년은 너끈히 버티지 않을까 싶은데, 갈 때마다 인사하고 그래야겠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