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로 켄츠 시절까지 갈 필요조차 없이 딱 샌디브릿지 시절만 보면

2500K, 올코어가 3.4고 싱글이 3.7이다. 그리고 이 시절 통상적인 오버클럭은 4.5에서 시작했다.

즉 싱글로 따져도 20% 이상, 올코어로 따지면 30% 이상 클럭이 올라갔음.


근데 요즘엔 어떰? 올코어를 싱글터보랑 똑같이 맞추는 것조차도 어려움.

싱글터보가 5.7 5.8씩 나오는데 올코어 안정화는 5.5 5.6 이래버림. 그냥 순정 올코어보다 1배수 2배수 올라가는 게 고작이고

이런 조건에서는 코어 활용도가 적은 부분에선 오버하기 전보다도 성능이 구려지는 경우마저 흔히 나오게 됨.


그리고 인텔이고 AMD고 차력쇼가 뉴-노말이 되면서 순정으로 프라임95조차 제대로 안 돌아가는 게 당연한 시대가 되고

2010년대엔 시네벤치로 오버클럭 통과했다고 글올리면 최하 알못, 심하면 분탕충, 수율사기꾼 취급이었는데 

요즘엔 뭐 시네벤치를 과부하 프로그램이랍시고 떠드는 시대가 되어버렸지.       


12700K 처음 돌리면서 순정 링스에서 100도 찍을랑말랑하는 거 보고 오버는 진작 포기함.

그리고 얼마 안 지나니까 저게 당연하게 여겨지는 시대가 되어버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