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매치라는 안전장치가 없어진 이 서바이벌에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전략은 이점이 없음.

그래서 모두 소극적인 플레이를 할 수 밖에 없고,

궤도의 플레이에 반감이 있는 사람들도 함부로 그 온실을 벗어날 수 없는 것임.

예를들어 서동주가 저 온실에서 나간다?

그러면 온실 밖에 있던 사람들이 서동주에게 붙고

사실상 우두머리롤을 알아서 떠맡게 된 서동주는

궤도연합의 타깃이 자동으로 되는것임.

만약에 데스매치가 있었다면?

1-3일차에 누가 감히 서동주를 상대로 데스매치 승부수를 띄울 수 있었을까?

궤도가 펼친 공리주의는 데스매치가 없는 이 서바이벌만의 특성을 잘 공략한 전략이였고(의도한 바가 아닐지라도)

참가자 능력치가 낮은거랑 별개로

애초에 데스매치가 없는 서바이벌은 참가자 능력치를 억제시킨다고 생각함.



3줄 요약

데스매치가 없으니 슈퍼 플레이어도 하루 아침에 죽창컷 가능

당연히 병풍 플레이어는 더 병풍됨

궤도는 이걸 잘 이용한거고(의도했든 안했든) 애초에 데메 없이 기획한 순간부터 이런 안정적 플레이를 지향하는 노잼기조는 예견됐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