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난이도, 캐스팅

두가지가 너무 아쉽다.

게임의 난이도가 출연자의 전반적 수준에 비해 너무 높고, 복잡하다.
지니어스나 소사이어티게임은 비교적 덜 어려우면서도 대중적인 게임을 만들어냈다보니
실제 보드게임방에서 차용해서 쓰기도 할 정도였는데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120분이나 주고 리허설까지 시켜도 룰 파악이 안되는 출연자들인데
게임 자체의 허들을 너무 높게 설정해둔것 같아서 아쉽다
그러다보니 이해력 딸리거나, 공고한 연맹이 있는 플레이어라면 손쉽게 빌붙기 작전으로 들어갈 수 밖에...

캐스팅도 비교적 덜 고심해서 한것 같아서 아쉽다.
특히 궤도 준빈 / 경림 동주의 연대는
게임 시작도 하기 전부터 게임 외적의 친분을 가져와서(유튜버로서의 오랜 친분, 부모님과의 특수 관계)
그 끈적끈적한 연대를 시종일관 유지하는건
캐스팅 단계에서 좀더 세심히 살폈어야 되지않나 싶다.
궤도 준빈이 방까지 같이쓰게 할 필요가 있었을까 의문이고.

난이도, 캐스팅 그 두개만 좀 더 고심했다면 훨씬 플레이도 다채롭게 나왔을거고 대중적인 어필도 더 강했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