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서바이벌 프로라면



- 강자, 약자 프레임을 내세워 소수파를 압박함


- 약자를 보호하고 모두를 살린다는, 경쟁을 전면 부정하는 과도한 이상주의자


- 심지어 그 이상을 철저히 믿고 따르는 교조주의적 광신도


- 그런 광신도가 이끄는 다수 집단






- 들을 멋지게 능력 하나로 깨부수고 와해시키는 주인공


- 마지막에는 빌런 스스로 자신의 허무한 이상을 깨닫는 것으로 마무리. "내가 도대체 무슨 짓을 벌인 거지..."




이게 보편적인 드라마/영화의 서사인데



잉?? 궤도를 깨부숴 줄 주인공이 없음..



어? 나 빌런이어야 하는데? 정신 차려보니 내가 판을 주도하고 있네?





나레이션 아저씨도 궤도 전략만 설명하고 있고 나머지 인물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무슨 전략을 짜고 있는지 설명 타임도 거의 안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