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어느 정도지 막 엄청나고 뛰어난 게임 이해도, 전략 이런 건 절대 아님.



그래도 서바 프로 여러 번 봤다는 사람답게 판 어떻게 돌아가는지 대략적인 이해도는 가지고 있더라



시크릿 넘버 때도 피스 1개 가진 놈들을 조심해야 한다 이런 말 하는 거 보면



대략적이나마 흐름을 읽는 거 같긴 함.




근데 문제가 망상이 너무 심해


데블스 플랜은 나(곽)  VS 동재 의 구도로 가고 있다느니..


필승법을 찾았다느니 이미 게임이 끝났다느니 



이미 곽준빈 망상 속에선 자신은 주인공이요, 흑막이고, 이 모든 것의 배후자이자, 음모이고 정의이고, 책사이고, 장군이야..



좆중딩들이 그냥 가끔씩 '아 학교에서 수업받는데 갑자기 테러리스트가 나타남. 근데 내가 걔네들을 제압해서 영웅됨 ㅋ' 이런 시간 보내기용으로 속으로 헛된 상상해보고 픽 웃고 마는 그런 내용들을


얘는 진짜 진심으로 믿고 있어. 그래서 안타깝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