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대한 양의 정보를 모두 암기하라는 식으로 그림을 보여줬지만 "이거 시험에 나온다"고 힌트 주는 선생님마냥 "달력의 월을 가려놓음"으로써 "날짜와 관련된 문제가 출제될 것을 암시"했고 플레이어들이 잘 캐치해서 그림에 나오는 정보들을 바탕으로 날짜를 유추한거임. 충분히 유추할 만 하다고 생각함 ㅋㅋ
뎊갤러 3(124.54)2023-10-05 15:56
답글
이미 정답을 맞춘 시점에서 정답을 맞출만 했냐 아니냐는 결과론에 뇌가 비벼졌기 때문에 의미가 적다고 봄. 문제를 맞추더라도 교차 편집에 적합한 장면들이 있어야 하고, 틀리더라도 대화중에 언급이 되었음에도 맞추지 못한다거나 해야 장면이 드라마틱해지는데 '선출제'는 이런 점에서 리스크가 너무 큼. 참가자들의 대화 흐름이 문제에 맞게 흘러갈지 아닐지를 전혀 예상할 수 없기 때문임. 정답을 유추할만 했느냐보다 제작진 입장에서 후출제를 했기 때문에 방송적으로 극적인 효과 연출이 가능했다는 의심임
익명(211.105)2023-10-05 16:06
답글
암튼 제작진 입장에서는 "충분히 유추해낼 수 있다"가 중요한 게 아니고, "반드시 교차편집할 장면이 발생해야 한다."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참가자들이 그림을 외우고 문제를 맞추기 까지의 시간동안 방송적으로 적합할 만한 문제를 실시간으로 출제했을거라고 생각함. 제작진 입장에서 방송적으로 개망할 리스크를 안고 선출제할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에
어느정도 방송 살리려면 그런것도 있다고 봄
같이 보는 사람 있는데 이거 선출제냐 후출제냐 가지고 토론중 ㅋㅋㅋ
대화내용중에 문제와 관련 있는것들만 편집해서 보여준거라곤 생각안함?
대화 내용중에 언급이 되어야 정답을 맞췄을 때 교차 편집을 하는데 그냥 속으로만 외운 것 중에 정답 맞추면 방송적으로 살리기 너무 어렵지 않음? 10문제 내놓고 제발 언급해라... 하면서 보는 게 더 부자연스러운데
출제 난이도 상승 요인을 단순암기->추론 영역으로 잡은 것 같은데 그걸 참가자들이 잘 캐치했다고 보는게 맞을듯. 그리고 달력 몇 월인지 가려놓은거 보면 대놓고 그 문제 나올 것 같기도 했어
'달력 문제가 나온다'는거랑 '달력과 침상 주인과 수술 경과 시간과 창 밖이 어둡다는 것을 이용해서 3월 1일이라는 것을 유추한다'는 것은 선출제라기엔 너무 디테일하다고 보는데,
그전 예시문제가 추론하는거 있어서 달력문제 나온다는 유추할만했음. 3월1일 유추하는게 참가자들이 관찰 빡세게 한거고
방대한 양의 정보를 모두 암기하라는 식으로 그림을 보여줬지만 "이거 시험에 나온다"고 힌트 주는 선생님마냥 "달력의 월을 가려놓음"으로써 "날짜와 관련된 문제가 출제될 것을 암시"했고 플레이어들이 잘 캐치해서 그림에 나오는 정보들을 바탕으로 날짜를 유추한거임. 충분히 유추할 만 하다고 생각함 ㅋㅋ
이미 정답을 맞춘 시점에서 정답을 맞출만 했냐 아니냐는 결과론에 뇌가 비벼졌기 때문에 의미가 적다고 봄. 문제를 맞추더라도 교차 편집에 적합한 장면들이 있어야 하고, 틀리더라도 대화중에 언급이 되었음에도 맞추지 못한다거나 해야 장면이 드라마틱해지는데 '선출제'는 이런 점에서 리스크가 너무 큼. 참가자들의 대화 흐름이 문제에 맞게 흘러갈지 아닐지를 전혀 예상할 수 없기 때문임. 정답을 유추할만 했느냐보다 제작진 입장에서 후출제를 했기 때문에 방송적으로 극적인 효과 연출이 가능했다는 의심임
암튼 제작진 입장에서는 "충분히 유추해낼 수 있다"가 중요한 게 아니고, "반드시 교차편집할 장면이 발생해야 한다."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참가자들이 그림을 외우고 문제를 맞추기 까지의 시간동안 방송적으로 적합할 만한 문제를 실시간으로 출제했을거라고 생각함. 제작진 입장에서 방송적으로 개망할 리스크를 안고 선출제할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에
이 의문이 풀리려면 다른 자잘한것들도 같이 말했다는걸 보여줬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