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 1 보면 1화부터 6화까지 김구라 주도로 모든게 이뤄짐

지금 궤도포지션이 김구라였지

근데 홍진호가 데스매치 가면서 뭔말을 했냐면 지금 데블스를 저격하는 느낌마저 드는 멘트를 함


"여기 시스템상 구라형님에 의해 모든게 주도되고 그러더라고요. 그걸 깨야했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홍진호는 김구라 날려버림

그리고 다음 에피에서 김구라 연합에게 1:5 다굴빵 쳐맞았는데 전설의 오픈패스로 이겨버리면서 헤게모니를 잡는데 성공함

지니어스 모든 시즌의 유일한 언더독 승리 서사가 그때 완성됨


실패했지만 비슷한 그림은 지니어스4 그랜드파이널 이준석한테 나옴

1화부터 다굴빵 쳐맞고 뒤지기직전인 김경훈 도와주고

다수에 의해 정해진 결론에 의도적으로 어깃장을 놓고 판을 뒤집는 행위를 많이 함 (생선가게, 탕수육). 그리고 그게 성공함

탕수육 게임에서 이준석이 최정문을 구해주면서 인터뷰에서 했던말이

"난 여기서 못이기면 내가 대신 데스매치 갈 각오 한다"


데블스에서 헤게모니를 잡고있는 궤도에 맞설 플레이어가 없는거지

지니어스때도 언제나 지금같은 구도는 있었음

다만 주류의 수장의 모가지를 따버리려고 자기의 모든걸 건 홍진호 이준석같은 플레이어가 데블스엔 없을뿐


궤도는 욕먹을 이유가 전혀 없다

그리고 소수팀인 하석진도 욕먹을 이유가 전혀 없다

능력이 없고 대담함이 적은것을 탓하기보단

지니어스에서 홍진호 이준석이 아웃라이어라 돋보였다고 해석하는것이 옳다. 마치 소년만화 주인공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