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혜성이 조금 더 똑똑해서 이대로 가다가는 전체 5점 받고 본인 집에 간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김동재를 배신한다.

김동재는 룰도 제대로 이해 못 하고 계산만 하다가, 계산도 심지어 틀려서 버벅대다가 쓸쓸히 집에 간다.


2. 이혜성이 지금처럼 덜 똑똑하고 서유민도 배신 안 해서 전체 5점으로 끝났다.

탈락자 명단에 이혜성이 뜨면 어? 뭐지? 이게 아닌데? 하는 표정 짓다가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내가 부족했다며 즙을 짜고 능력치 미달인 것도 다 뽀록 난다.


3. 이혜성이 지금처럼 덜 똑똑하고 서유민도 배신 안 해서 전체 5점으로 끝났다.

탈락자 명단에 이혜성이 뜨면 어? 뭐지? 이게 아닌데? 하는 표정 짓다가 내가 부족했다며 즙을 짜지만...사실 이것은 모든 사실을 알고도 이혜성을 포함한

피스 하나짜리 병풍 라인의 탈락을 관망하려는 김동재의 배신 아닌 배신!

천주교인 사이에서는 성호 그어놓고 이혜성 자살 방조한 게 배신이냐 아니냐를 두고 논쟁의 주인공이 된다.


이 모든 경우의 수를 뚫고


"아! 동재는 잘했는데!"


"혐유민이 배신해서!"


"아! 에이스의 탈락이라니! ㅜㅜ"


하는 진한 아쉬움을 남기고 [실력은 좋지만 억울하게 배신 당한 비운의 천재] 타이틀을 얻었으니 어찌 서유민과 이혜성에게 절하지 않을 수 있겠나.


멍청한데 착한 애와 멍청한데 착하지도 않은 애 덕분에 호상을 맞이하였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