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나도 위선자로 스스로 프레임짠거 마음에 안들었음.

자 근데 생각해보자

만약 궤도가 약자를 살린다라는 대의대신에,

게임 좀 못해도 괜찮아 나한테 손내밀면 무조건 살려준다

이정도로 말했으면 위선자 소리도 안듣고 욕도 안먹었겠지

그런데 그렇게했으면 기존 캐릭터들이랑 하나도 차이가없잔아

궤도는 여태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캐릭터임에는 분명함.

그게 사소한 지점에선 모순되는 점이 있더라도, 대체적으로 진정성을 읽을만한 플레이어엿다고봄

한줄요약 ㅡ 데블스플랜이 유일하게 지니어스보다 나은점이 있으면 그건 궤도의 플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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