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 프레임으로 다수 연합을 공고히 하면서
그 안의 4인 체제 위주로 진행했다는 점이라는 거임
그러고서 나중에 버리기 쉬운 병풍 카드를 최대한 끌어안고 가는 플레이
현실은 2화 메인부터는 대놓고 소수 연합 이지메 시작했고
이 와중에 하석진 이새끼는 3인 연합에서 발 빼면서 나머지들은
병풍들이랑 이도저도 안되는 플레이하다가
서로 신뢰 부서진 채로 산산조각 일보 직전이었고
궤도 연합은 또 이 때를 틈타서 멘탈 약한 내쳤던 병풍애 하나를
집중적으로 가스라이팅해서 판단 흐려지게 한다음 두 명을 떨어트렸다는 거임
근데 게임 막바지에 웃는 게 아니라 운다? 나는 몰랐다?
그 부분에서 갑자기 토 쏠렸음
그게 단순 전략이 아니라 그 사람의 살아온 방식이라는 소리니까.
추악한 승리였던건 맞음 본인이 배신한 것도 아니고 남 배신하게 만들어서 승리한 거니까 뭐 서바이벌에서 이기면 ㅋ장땡이긴함
4인 연합이 주이길 바랬던건 곽이랑 동주고, 궤도는 오히려 병풍들 전부 안고가려고 했음. 내쳤던 병풍애 하나? 내친적도 없고 걍 지들 의지로 동재랑 한거임 ㅋㅋ 그리고 가스라이팅 해서 비열하다는건 뭔 논리고 ㅋㅋ 그럼 시발 뻔히 서로 배신하라고 만든 게임에서 배신시키는게 나쁜짓임? 본인 연합 지키려면 당연한 행동이지
뻔히 배신하라고 만든 게임에서 배신하라고 가스라이팅을 했으면 게임 끝나고 세상 무해한 사람인 양 굴면 안됐지
말했잖아 의도했다면 영리한 플레이고 아니라면 그 사람 본성이 그런 색깔인거고
다수연합 안에서 핵심 동맹 가지고 끌고 가는 건 당연한 거 아니냐 그 다수연합이라는 것도 소수연합이 자기들끼리 문 걸어잠근거 궤동곽승 4인이 받아먹은 거나 마찬가지인데
그걸로 화내는 것도 모르겠고(더욱이 궤도는 자기한테 붙은 병풍 전부 챙겼고) 거기서는 궤도고 혜성 죽이고 눈물흘렸다고 깐다 이게 제일 비판받을 점인데 공리주의를 열렬히 추구하는 인물의 모순을 공격할 순 있어도 엄밀히 말해서 다른 연합을 결성한 인물을 리더로서 살릴 의무는 없었지
공산주의 체제 안에서 모두가 잘 먹고 잘 살 수 있다고 세뇌시키지만 현실은 귀족만 잘 먹고 잘 사는 그론 사회였다.. 음.. 당연함 당연하지만 추악한데 그걸 본인이 추악하다고 인지하지 못하고 강강술래하고 질질 짜는게 한심스러울 뿐
그리고 동재는 신뢰를 못 줘서 자멸한 거에 가깝지 곽이 날조해서 동재 석진이 내통했다고 말한 게 아니잖아 대놓고 홀에서 어깨동무 끼고 대화했는데
오유민 배신의 근본적인 원인은 끊임 없이 세뇌했던 소수연합의 강자 프레임이었음 생각보다 더 대단하고 끈끈하고 악랄할 것이라는 걸 궤도 곽준빈 서동주가 암시해놨던거지
그 정도는 곽하고 동재도 홀에서 했음 애초에
소수연합은 끈끈한 거 맞았음 일단 다 보고 와라 동재가 공유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다, 158, 하석진 컨택까지 계속 균열이 날 행동을 하니까 팀이 터진 거지 본인이 연우가 배신했다고 뇌피셜을 굴린 건지 블러핑인지 모르겠는 공격을 했을 때도 자기 공격은 시원 연우 석진 연합의 신뢰 때문에 안 먹혔는데 오히려 신뢰가 약한 본인 조합이 그 행동을 빌미로 배신을 의심받아서 균열이 생겨버림
동재는 딱 거기서 떨어질 재목이기는 했음 레이스 개인규칙 정할 때부터 애초에 균열은 생겼고 그 틈을 파고 들어서 교활하게 배신 플레이 유도한 것까지 좋았음 그 이후 합리화와 자기세뇌가 역겨운 것일뿐
다수 연합 내부의 소수결사를 싫어하는 것 같은데 반대로 생각해서 기본적으로 하석진 이시원의, 소수연합의 기본적인 스탠스는 엘리트주의임 초반 게임에서 유리한 고점을 선점한 본인들이 연합해서 최후까지 살아남기로 결탁하고 게임을 못 하는 사람들을 떨어트리기로 모의한 거임 그런데 엘리트주의는 필연적으로 무용한 비엘리트로 정의된 사람들을 배제하기 마련이고, 궤도 동주 곽 승관으로 시작한 4인 연합이 그 배제된 인원을 잘 받아먹은 거임 모두를 생존시켜주겠단 떡을 던져서 의도는 안한 걸로 보이지만 궤도의 공리주의적 이상 타령이 궤도 동주 연맹의 제안을 신뢰하고 받아들이는 데 영향을 주긴 했을걸? 불만도 있겠지만 어쨌든 다수에 붙는 게 쉬우니까
그 상태에서 엘리트주의 소수연합이 불리한 상황을 타개하려면 플레이를 잘 해야 하는데 딱히 그렇지도 않음 일단 그 판까지 봤으니까 거기만 말하자면 소수연합 셋이서 뭉쳐서 5점만 받았어도 1피스따리들은 서로 배신하고 난리를 쳐야 함. 그렇게 되어야 필연적인 공리주의의 붕괴와 궤도 동주 중심의 리더십이 파멸을 맞고 새로운 구도 재편이 이루어지는 거임. 그런데 이거 막은 사람이 누구? 룰 다 읽고 난 하석진임. 3명이 갈라지면 각자 팀을 만들기라도 하든가 본인은 아무도 못 끌어들여서 이미 승관 연우 끌어들인 시원한테 빌붙어서 승관 밀어냄 엘리트주의로 결성된 집단이고 못하는 플레이어를 먼저 떨어트려야 하지만(이 주장은 뒤에서도 줄기차게 나올 거임) 본인들이 잘하는 플레이어라고 생각하는 것과 달리
본인들은 게임에서 뛰어난 엘리트가 아님. 수사관 하석진의 트롤, 기억게임에서 룰 숙지 못한 패스, 이상한 개인규칙, 룰 보고도 스스로 연합 해산하는 하석진, 신뢰 다 말아먹는 동재. 뒷부분 볼 때 살아남은 하석진과 이시원의 플레이를 유심히 보셈
궤도가 다수연합 내에서 누굴 얼마나 희생시키고 잡아먹어서 본인 이득을 챙기는지도 유심히 보고
그니까 그 소수 병풍들을 받아먹고 메인매치 승리를 한 것까지는 소수엘리트주의의 패착이라고 쳐 서동주? 변호사가 지적한 거 100% 옳음 그럼 서동주처럼 자기가 한 일에 대한 메타인지라도 있던가 궤도는 진짜 아예 자신이 정의며 선이고 약자임을 어필하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 같아보여서 역겹다는거임
소수엘리트주의라고는 하지만 실제로 엘리트가 아니었다는 점도 백프로 공감 캐스팅 자체가 미스였던 것 같고 보면서 짜증만 났음
이미 배신당해서 죽었고 상대 우승은 막아야 한다고 생각했든 그냥 생각 없이 적었든 죽여버리고 싶었든 거기에서의 모습은 모순이 맞지 어쨌든 굿굿 9화까지 다 보자구 웬만하면 언더도그마 없이
서동주가 사람들 끌어오기를 많이 했다고 리뷰에서 말하더라 궤도가 사람을 모은게 아니라 서동주가 만든 연합 이었던거지 궤도는 열심히 계산기만 뚜드렸음 곽이 동재가 그쪽 멤버들이랑 소통하는 거 보고 궤도한테 꼰지른거고 궤도 입장에서는 그냥 팀원 믿었던 것 같음 곽은 심지어 룸메니깐 ㅋㅋ 자기 손으로 자기학교 후배 떨궜으니 미안해서 운 것 같던데 혜성이
그래 보이긴 하더라 애초에 암기력 테스트에서 임팩트를 크게 주기도 했고 정치질도 잘해서 근데 서동주는 비호감 까지는 안 간게 냉정하게 쳐낼건 쳐내고 이용하는 거 어쩔 수 없지 마인드라면 궤도는 뭔가 나쁜 사람은 되기 싫어 이 마인드임
모르겠음 그렇게 느낄 수도 있다 생각하긴 하는데 나쁜 사람이 되기 싫어! 라고 했으면서 짐덩이들한테 화를 낸다던지 무능하니 나가주세요라고 손절을 친다던지 그런게 그냥 전혀 없었음 하석진은 이시원한테 말 하잖아 무능한 사람은 데려오지 말라고 궤도는 실제로 다 끌어안고 가더라 근데 근말없이 그걸 또 다 하고 앉아있음 나도 첨엔 뭐임;; 싶었는데 한 말은
한 말은 자기가 손해보는 한이 있더라도 지키더라고 난 그게 오히려 멋있어보이더라 사실 다른 플레이어들이 좆같이 못해서 그게 더 부각되는 것 같긴 함 ㅋㅋㅋ 편집은 머저리듀오 스포트 보여주니까 더 눈에 띔 이사람 존나 묵묵하게 밥벌어다 일하고 있더라고 곽,서가 싼 똥도 결국 본인이 다 바람막이 해줬잖아
뭐 6화까지 봐서 그건 못 봤는데 생각이 바뀔수도 있겠지 암튼 내 생각은 저랬음
여기 갤도 내가 알기로 평가 판도 바뀐게 얼마 안 됨 아마 무지성 시원석진빠 아닌 이상 너도 궤도 재평가 하게 될 수 있음 즐뎊해라
게임하는데 그럴수도 있는거지 토쏠리고 역겹고 ㅋㅋㅋ 과대해석 ㅈ대게하네 혼자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