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4회차까지의 궤도는

게임 내에서 보여준거는 아무것도 없이

자신의 이상론을 설파하기만 하는 무능력한 인간으로 보여졌음

1라 바이러스게임에서는 '아무것도 하지말기'를 제시하며(설령 떠보는 목적이었다 하더라도) 그저 궤소리만 하는 어그로꾼 이미지가 되어버렸고

2라 규칙레이스에서는 탈출티켓의 중요성을 간파하긴 했으나 초반 규칙 설정에 찐빠를 내서 하마터면 연합의 위기를 초래할뻔함(애초에 2라는 궤도네가 잘했다기보다 동재네가 이기라고 떠다 바친 수준이라 운도 좋았음)

하지만 이후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함

다소 애매했던 3일차는 제외하더라도(메매-준빈이 이간질로 이김, 상매-두리안! 하나 활약)

4일차 동물원게임에서는 최대 다수의 생존을 꾀하면서도 연합원이 승리할수 있게 희생을 마다하지 않았고 상금매치인 저울게임에서도 유일하게 모든 큐브의 무게를 파악해남

5일차 땅따먹기 역시 시원-연우 연합의 집중포화에도 살아남으면서 연합인 동주까지 챙기는 모습을 보여줌

그 결과 궤도란 참가자에 대한 평가는 중립적인 양상으로 변해가는것 같음

기존의 궤소리, 궤벨스 이미지에서 그래도 겜은 잘한다, 저러니까 애들이 궤도 버스 타려하는구나 하는 이미지 정도로

근데 궤도가 급부상하면서 상대적으로 활약이 지진한 참가자들에 대한 비판이 궤빠들을 중심으로 급격히 진행됨(심지어 석진-시원을 지지하면 강제 성전환까지 시켜버림)

자기가 빠는 궤도의 플레이 스타일이 호불호가 있을수도 있다는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타참가자를 응원하는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내러티브하는것을 보며

문제는 궤도가 아니라 궤빠였다라는걸 느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