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이 킹우의 수 졸라 따지고
기보를 스토리텔링식로 외워야하니
얼핏 보면 보드게임, 생존예능에 맞을 것 같음
근데 큰 차이가 바둑은 보드게임과 달리
게임마다 새로운 룰을 숙지할 필요가 별로 없단 거임
특히나 프로기사가 될 정도로
폐쇄적인 트레이닝을 했던 사람들이면
수를 보는 능력은 발달했을지 몰라도
규칙을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은
오히려 둔감해졌을 수 있음
그래서 바둑이 둘 다 조용히 있다가 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