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 얘기가 아니라
좆니게임 류 서바이벌 재미요소가
"다같이 생존해야 한다" -> "배신하면 나만은 살 수 있다"
이걸로 이어지는 심리싸움인데
데.블즈 플랜에서 참여자들이 애초에 들어왔을 때 첫번째 스탠스를 무시해버림
다른 좆니게임 류에서 이미 봐왔기 때문에 애초에 "협력해서 살자"라는 건 오답으로 간주하고 다들 다른사람 떨굴 생각을 먼저 하는거지
물론 단지 서바이벌게임이 너무 많아서 그런 게 아니라 지니어스에선 불가능 했던 거라 무시햇을 수도 있고, 결승전은 어차피 두명만 간다는 거에 사로잡혀서 그랬을 수도 있는데
애초에 "협력해서 살자"가 정답인 단계에서도 무작정 "떨구는 게 낫다"를 주장해버리니까 논리랑 생각이 안맞아버림
"어? 이상하다? 이런 게임에선 결국 다른사람 떨구는 게 제일 좋던데, 쟤는 왜 답답하게 다 같이 살려고 하고있지?" 이건데
사실 상금매치든 출연자 목표든 준결승 까지는 다같이 협력하는 게 훨씬 유리하거든
실제로 처음부터 협력 했으면 아무도 안떨구는 것도 가능하고(1라에서 다들 피스 벌고, 2라운드 이후부턴 피스 많은 사람이 감옥가면 됨)
그렇다 보니까 다른 사람 떨구는 게 낫다고 말하면서도 자기 자신도 왜 그게 더 나은지 제대로 설명을 못하고
그러니까 궤도한테 불평은 하는데 궤도 모순을 지적할 수는 없는거임
근데 피스많은 2명이 결승 진출이니 남들 죽일수 있을때 죽여놓는게 이득이지
틀린말은 아닌데 1. 출연자들은 우승은 못하더라도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걸 선호함(본인 포함) 2. 상금매치는 사람이 많을 수록 유리함 이거 생각하면 오로지 우승만 보는 사람이 아니면 함부로 그렇게 행동하기 힘든게 맞지 근데 플레이어들이 그정도로 깊게 생각 안하고 "이거 못하는 사람 죽는게 당연한 거 아닌가?" 정도 스탠스로 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