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능력치와 별개로 다수연합의 주축은 궤도, 동주, 준빈임
준빈 - 애초에 궤도의 공리주의 사상에 동의 X+소수연합과 계속해서 컨택
동주 - 약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연우를 살리기 위해 동맹인 승관이 희생해야 한다는 거에 불만

여기서 승관이 배신해서 점수 따고 연우 탈락으로 이어졌으면 다수연합에 균열이 생겼을 수도 있음
아예 다수가 깨지고 승관,동주,준빈끼리만 연합이 유지된다고 가정해보면 승관,동주,준빈 - 시원,석진 - 궤도,경림,유민으로 대충 인원 수도 맞음
전날 동재 떨어진 후 석진의 의문 제기에 위 상황으로 궤도 본인도 공리주의 사상에 혼란이 생긴 것까지 의미 부여해보면 각자 떨어트리기 위해 경쟁하는 등 암튼 더 다양한 그림을 볼 수 있었을 텐데 아쉬움이 남는다



+) 승관 개인으로만 봐도 그래
점수를 먹기 위해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대충은 알고 있는 상태임
자각을 못했을 수도 있지만 개인 능력치가 떨어지는 본인 배신했을 때 생기는 위험성과 단체 안에 속해있을 때의 안정성을 고려해서 한 선택이었다고 봄
단순히 본인은 점수를 못먹어도 생존엔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탈락 위기인 연우를 배려해준 걸 수도 있겠지만

암튼 인터뷰에서 둘 중 하나만 언급했어도 이걸 올려쳐서 억빠해줄 팬덤이 있는데 별 다른 언급없이 후회한다고만 얘기한 부분도 너무 아쉬움
더욱이 규칙레이스로 이미 자신을 희생해서 남 챙겨주는 이미지를 갖고 있기 때문에 애가 착해서 그래~의 이미지라도 가져갈 수 있었음

많은 가능성 중에서도 제일 이도 저도 아닌 걸 선택한 거 같아서 존나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