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인 주요 인물들은 모두 내로남불을 크든 작든 범하고있음

몇명만 정리해봄



동재

미숙한 어그로맨. 배신과 연합이 지니어스의 묘미라는 것을 잘 알고는 있지만

누가 봐도 시원과 단짝에 정보캐러 구라연합만 만들러 다니는 걸로 보이게 행동했으며,

결과적으로 추악한 승리조차 따내지 못하고 빠른 탈락을 할수밖에 없는 길을 감.

좀 안타깝기도 한데 자업자득인건 변함 없다.

왜 자기를 안믿어주냐고 억울해해봤자 동재와 시원이 누구보다 먼저, 신속하게, 스스로 만든 형세였다.



시원

일단 내로남불 끝판왕인건 부정할 수가 없음.

1차 게임 제대로 시작하기도 전부터 동재와 사실상 사전연합이었고, 시간이 갈수록 더욱 견고해졌으며 심지어 둘의 조각도 초반 패왕.

누가 보면 사귀는것 마냥 붙어있는데다 그 붙어있는 대상이 모두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적"으로 인지하는 어그로맨 동재이기 때문에

어그로맨과 단짝연합해서 한 덩어리로 어그로연합 취급 받는것은 1+1=2 만큼이나 당연한 수순이건만

궤도의 위선성 지적과 사람들이 자신을 버렸다 라는 뱉기 쉬운 말만 반복하며 피코와 밉상의 정점을 찍어버림.

거의 모든 사람에게 "너 나랑 하기로 얘기했었잖아! 왜 나랑은 안하고 버려?"하는 너 나쁜놈 화법을 매번 시전하며

궤도의 선함 강요 공격만큼이나 사람을 불편하게 하는 답정너식 징징 행보를 보여줌.


동주와 극명하게 대비되는건 동주는 "우승"이라는 제대로 된 목표가 있지만

시원은 그저 눈앞의 "생존"이 목표라는 것. 물론 이 게임에서 최후 생존 = 우승이니 말장난으로 보일 수도 있으나

"난 목숨 안잃을래"와 "이기고 실력으로 내가 우승해야지"는 행동의 인출값이 절대적으로 다름.

우리가 본 것과 같이.

당연히 동주는 징징거리지도 않는다. 실수한건 그냥 빨리 잊자고 하고 다음을 생각함.

이런 드러나있는 팩트들을 부정하는건 그냥 시원이 개이뻐서 얼빠할래 억빠할래라는 인증밖에 되지 않는다.

초반 3화 정도까지는 나도 너무 이뻐서 그냥 헤벌쭉 상태로 봤었다.



석진

중반까지는 얘 보면서 오 사이다맨인데? 맞말맨이네 남자네 하고 호감이었는데

계속 자세히 보니까 플레이가 실속은 없고 트롤이 훨씬 많은 빈 깡통에 가깝고, 뭐 가끔 깔짝대기만 하지 크게 보여주는게 없다.

유일하게 실적이 확실한 행동은 최후의 아군인 시원마저 속이며 제멋대로 진행한 금고털이 뿐.

탈탈감이 또 감옥가기는 싫을거라며 떨궜다는 이유 중 하나로 내세울때는 역겨움이 하늘을 찔렀다.

그 외에도 시종일관 자기 정보는 안주고 남의 정보는 맡겨논것마냥 "이거 뭐냐? 내놔봐" 하는 식으로 깡패마냥 약자들한테 기싸움 걸어는거 말고는 뭐가 없다.

맞는 말을 뱉는다고 다가 아니라 행동으로 증명해야 설득력이 생긴다는걸 보여주는 캐릭터



궤도

평소 보여주는 타인에 대한 기본 배려의 정도로 볼때, 기본적으로 선한 마인드가 기반이 되는 사람인건 확실하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하지만 궤도의 이상론은 궤변이라는걸 이미 설명할 필요도 없이 게임 내에서 사정없이 후드려 맞았고,

그럼에도 "이런 새로운 캐릭터도 필요하다"라는 동주의 평가도 있었다.

후반엔 병풍들의 머릿수도 줄어들고 자연적으로 힘이 떨어질수 밖에 없는 궤도는 이제 다른 방향성을 보여줄수밖에 없다. 오히려 변화가 기대됨.




동주의 경우 논란은 없는것 같지만 수장인 궤도를 적극 비난하면서도 끝까지 궤도의 연합에서 나가지는 않았음

물론 갑자기 나간다고 하는건 급발진에 손해밖에 없는 행동이기 때문에 "궤도와 연합은 유지하되 방식을 바꾸려고 설득했다" 정도로

개인적으로는 굿 플레이어로 이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