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더지니어스광팬이고

대탈출이나 여고추리반 같은 약간의 대중성이나 예능이 섞인 걸 별로 안좋아하는 성향


나는 플레이어들이 지능 싸움하고
좀 더 전략적으로 배신도 해가며
자기가 유리한 게임을 해나가는 모습을 보고 싶은거지

착한 척하고 머리 나쁜 사람을 보려고 저런 머리쓰는 게임 컨텐츠를 보는 게 아님


그래서

동재 시원 기욤 석진 동주 궤도 곽
외에는 시원하게 그냥 다 떨어져줬으면 좋겠고

특히나 박경림 같은 캐릭터가 머리 못쓰는 걸 보는 게 너무 답답하고
누가 누구를 공격한다고 이상한 눈초리로 보는 게 진짜 보기 안좋다

(석진이나 시원의 생각처럼 생존하기 위해 마네킹처럼 있는 게 아니라 떨어질 사람은 떨어져서 가야한다는 생각)

자기가 살아남기 위해서 남을 공격해야하는 상황에서는 그래도 되는 거 아닌가?
머리 쓰고 생존하려고 여기 나온거 아닌가?

최소 게임 내에서는 공격 배신이 허용되는 건데 9화 시간 30:39초 남았을 때 표정 보고 좀 그랬다
계속 감정으로 가고 누구 챙기는 걸로 가고 그러니까 멍청하게 유민이한테 카드 양도해주고 당하지 싶었다 난...


물론 최고의 MC인건 나도 너무 인정하고 존경하지만 이 프로그램에 맞는 인물인지 시청자로서는 그냥 되게 답답하다
왜이렇게까지 박경림을 좋아하는 분위기인지 모르겠음
(물론 지능 외에 정치나 멘탈 케어 등의 요소도 분명 게임의 요소인 건 알지만 그것만으로는...)
나같이 생각하는 사람 없나?

이것도 결국 그냥 하나의 의견일 뿐이니 너무 달려들지 않아도 됨 ㅠㅠ 반박시 당신의 생각도 완전 존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