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계획이래서 ㄹㅇ 뭔가 악마다운게 있을 줄 알았지


동굴에서 오목두려고 기다리고 있는 악마
이게 맞음?

하다못해 금고 푼 둘한테 이제부터 서로 죽여라 해서 오목 진사람 집가고 이긴사람 피스 열개 주든가..
그랬으면 자기손으로 마지막 남은 유일한 아군 보내고 괴로워하지만 그럼에도 결국 우승하는 서사도 멋있게 뽑고 탈락자도 아쉽지만 잘싸웠다 나 떨궜으니 우승해라 하면서 안 허무하게 떠날수 있었을텐데.. 이시원 떨어지는 장면 ㅈㄴ맥이 빠지더라 너무 허무해서;


내가 기대했던건 금고 안에 피스 가져가면/게임해서 따가면 따는개수 비례로 상금 깎이는것 같이
개인이 욕심내서 이득 취하려면 나머지 전체 통수를 쳐야하는 딜레마적인, 악마의 계획이라 할 수 있을법한 상황이었는데
설마 걍 악마 형상 ai가 튀어나와서 오목두자 할줄은ㅅㅂㅋㅋㅋ

피스 따는만큼 상금 깎이게 했으면
그동안 했던 상금매치때 노력 다 물거품으로 만드는거 + 나머지 참가자들의 원망 + 본인이 우승해서 상금탈 가능성 고려 + 방송외적으로 이기적이다 소리 들을수 있음 감수해야되는거 때문에 갈등도 생기고 피스도 적당히 대여섯개만 따가서 밸런스도 맞고 제작진 입장에서 상금도 줄일수 있고 개이득 아님??
이기면 좋기만하고 져도 혼자 떨어지는 ai와의 승부가 왜 악마의 계획이냐고ㅋㅋ 그냥 정당한 승부 아니냐??

지니어스에서 탈피하고 싶었던건 이해하는데 너무 아쉬운 부분이 많다..
장콩까진 아니어도 어느정도 검증된 타 서바 경험자 한둘만 있었으면 긴장감도 더 생기고 갈등없이 가려고 하는 분위기에서 많이 달라졌을거 같아서 그부분도 좀 고집 버리고 고려해줬으면 좋겠음
그래도 넷플 1위 찍었으니까 잘 보완해서 시즌2 해줬으면 좋겠다 시발 주사위게임 뭐였는지 존나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