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능력같은 건 어쩔 수 없는거고
메인매치같은 경우 이리저리 간보고 배신 협잡 같은게 있으면
꽤 꿀잼 포인트가 나올 수 있었다고 봄

근데 이미 학습됐잖아
그런식으로 플레이하다가 혐자 붙어버리면
앞으로의 방송이 힘들어진다는 걸
최대치로 피해본 사람은 아예 방송 접힌 사람도 있고

뭐 성규같이 스무스하게 정치질 잘하면야 상관없는데
출연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이게 선을 어디까지 넘어도 되는지
알기가 힘듦

시청자는 걍 혐이라고 붙여버리면 끝이지만
출연자들은 이 선을 넘어가도 예능적으로 봐주지 않을까?
꿀잼일거 같은데? 생각하고 했던 행동들이 방송 나오고 보니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거임

왜냐면 일반 예능이면 시청자들이 어느정도 대본이 있을 거라고 익스큐즈하는데 서바이벌은 리얼로 보기 때문에 그럼
여기 나오니까 본성 나오네 되는 거지

이렇게 말하면 그럼 지니어스때 무슨무슨 행동이 잘했다는 거냐
말할 수 있는데 잘잘못을 따지자는 게 아님
걍 이런게 누적되면서 플레이가 적극적이기 힘들고
잃을 게 많을 수록 소극적일 수밖에 없다는 거임

그러다보니 차라리 좀 답답하더라도 사리면서 플레이하는게
이득이라는 결론이 나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