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원이 간혹 병풍즈나 다른 사람들한테



"왜 나랑은 팀 안 해?" -> 이거 진짜 많이 물어보고 다녔는데



그때마다 "너는 동재랑 끈끈하잖아" 다 하나같이 이렇게 대답하더라. 박경림이나 궤도 동주 등등 전부.



물론 동재 시원이 초반부터 너무 연합인 걸 티내고 다녀서 경계할 만 한데, 한편으로는 그 정도인가? 생각했는데



결승 보니까 동재 - 시원 - 석진 끈끈함 정도가 결이 다르더라 ㅋㅋ



궤도 응원하는 사람은 동주 하나인데 얘는 1일차부터 6일차까지 연합했으니 당연할 텐데




동재는 석진이랑 겨우 하루 같은 팀, 시원이랑 이틀 같은 팀이였는데도


시원이랑 둘이서 거의 친가족 응원하듯이 엄청 몰입하고 애달파하면서 응원하더라 ㄷㄷ




동재 - 시원 둘 다 팀원에 대한 애정도? 정신적인 의존도? 이런게 남다른 사람들인 거 같음.. 그런 둘이 서로 만나서 연합했으니


옆에서 봤을 땐 얼마나 끈끈하고 가깝게 느껴졌을까.


나라도 과연 저 사이를 내가 비집고 들어갈 수 있을까? 이런 생각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