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도의 위선성은 잘 알긴하지만 공동의 이익(게스트의 패배)을 위한다는 대전략은 이번에도 역시 궤도가 짰음
사실상 하석진 입장에선 연합 없이 갠플로만 해도 확률상 개이득인데 상금까지 올려준다니까 그 연합에 참여하지 않을 이유가 없음
승률이 게스트를 제외하곤 모두 동일할 경우 확률상 본인들 연합이 불리한 전략을 궤도는 제시한 거임
적어도 사전에 약속된 스타트를 궤도와 동주가 둘이서만 짜고 피아식별을 한 후 서로 2승씩 밀어준다면 연합의 승률이 조금은 높아졌겠지
공리주의를 깰만한 매혹적인 상황임에도 지킨 걸 보면 처음부터 배신할 맘은 없던 거 같음
다만 상황이 묘하게 돌아가니까 실수를 가장한 고의성 플레이가 나온 걸 순 있음
처음에 다같이 이기자는 플랜을 세워야 자기가 통수쳐도 비난 안 받지. 그걸 모르노?
그건 둘이서만 연합할때도 여차하면 얼마든지 할 수 있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