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처럼 다수연합으로 사람들을 이끌고가되

쳐내야할땐 냉정하게 쳐내고

도와줄때도 무조건적으로 도와주는게 아니라

'내가 이번에 너 도와주면, 넌 다음에 나한테 뭘 줄 수 있는데?' 였음

대신 도와줄때는 엄청 과감하게 자기 목숨까지 걸면서

'그래 내가 데스매치 갈게. 대신 너네도 다음에 내가 필요할때 내 손을 들어줘. 근데 만약 그때도 배신 때리면, 그땐 내가 일부러 꼴찌 해서 나 배신 때린 놈 데스매치 찍는다.'

저런 식으로 확고하게 빚을 만들어놓음 그리고 카리스마는 덤

궤는 끌고 가고 희생은 했는데, 그냥 궤도가 어화둥둥만 해주니 병풍 소리 들어가며 지들 손해 볼거같을땐 정색 빠는 ㅈ같은 장면 연출이 많았고

하석진처럼 입만 ㅈㄴ 나불대다가 어정쩡히 끝내는것도 아니라

데스매치가서 살아돌아오는게 한 두번이 아님 ㅋㅋ 하도 게임을 잘하니 그 능력을 바탕으로

'쟤한테 잘못 걸리면 진짜 나 죽이려고 꼴찌가서 데스매치 찍을수도 있겠구나'

라는 위압감도 들게 만듦

물론 이번 데블스플랜은 데스매치가 없었지만, 그게 아니어도 카리스마나 사람 휘어잡는 능력이 너무 넘사벽이었음

혼자 할거면 콩처럼 묵묵히 해서 성과를 내는것도 아니고, 오현민처럼 능력있는 책사로 너도나도 같은 팀이 되길 원하는 사람이 있는것도 아니며, 장동민같은 카리스마가 있는 사람도 없었으니

더지니어스를 기대하며 본 사람들 입장에선 계속 비교가 될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