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화까지 이어서 봤는데, 꽤 재밌게 봤다
다만 아쉬운 건 아직까지 쾌감을 주는 플레이어의 존재가 없다는 것.
지니어스는 홍진호처럼 기발한 플레이, 장동민처럼 판을 잘 까는 플레이에 대한 쾌감이 있었음
그런 플레이어를 시청자들은 알게 모르게 프로그램의 주인공이라 생각하며 몰입하면 봤다면
데블스플랜은 그런 플레이어가 아직 안보이는거 같음. 궤도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지만 뭔가 좀 허술함. 응집은 시키는데 뭔가 허술하고 전략에 허점도 많아서 출연자들도 가끔 의아하고 시청자들도 저새끼 왜저래? 싶은 모습이 보임.
일반인 남자 참가자 분이 가장 게임 플레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보이는데 이 분이 뭔가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줬으면 좋겠다.
끝
홍진호 열화판의 궤도, 장동민 열화판의 고려대 - dc App